마늘쫑 무침 만들기, 
단짠 밥도둑 마늘쫑 양념무침 

봄이 되면 마늘대가 올라오는

4월에 싱싱한 마늘쫑으로

장아찌를 담가놓습니다. 

제철 식재료로 만든 장아찌는

1년간 두고 먹는 기본 밑반찬으로

장아찌로 그대로 먹기도 하고

고추장 양념무침으로 많이 먹죠.

갓 만들어서 알싸함이 살아있는

마늘쫑 장아찌를 꺼내서

고추장 양념무침으로 만들어먹으면

입맛이 절로 살아나지요. 

단짠 단짠 이만한 밑반찬이 없는

밥도둑이랍니다.

마늘쫑 무침 재료준비

삭힌 마늘쫑 한 공기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올리고당 1.5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4월 초쯤에 만들어 놓은

마늘쫑 장아찌입니다. 

쉽게 물러지는 마늘쫑이라

특별한 레시피로 무르지 않게 만드는

 황금레시피로 담가보세요.

마늘쫑 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 않게 만드는 레시피

풋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무르지않고 아삭하게 담그는방법

마늘쫑 장아찌는

한 공기 분량정도 준비합니다. 

간장물이 들어가면 짤 수 있으니

체에 걸러 간장물을 빼주세요.

생 마늘쫑 무침을 만들때는

마늘쫑을 살짝 데쳐서 매운맛을 빼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간장물 뺀 마늘쫑에

양념을 해볼게요.

기본 짠맛과 신맛, 단맛이 들어있어서

따로 간장과 식초, 설탕은 넣지 않습니다.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 고추장 = 1 : 1 로

넣어주는게 맛있어요.

올리고당은 1큰술~1큰술 반,

참기름 1큰술

통깨 넉넉히 뿌려주고 무쳐주면

마늘쫑 무침 완성입니다. 

너무 많이 무쳐놓지 않고

밥한공기 분량씩 무쳐주면

일주일정도 먹을 수 있습니다. 

따끈한 밥에 올려 먹으면

밥 한그릇 뚝딱 없어지는 밑반찬이죠.

참기름 넉넉히 넣어 무쳐서

고소함까지 더해주는 밥도둑이랍니다. 

제철 식재료는 영양분을

듬뿍 담고 있어서 몸에 좋습니다. 

마늘과 마늘쫑, 풋마늘까지

몸에 좋은 제철 마늘쫑으로

맛있는 마늘쫑 무침 만들어 보세요.

마늘쫑 장아찌 맛있게 담그는법,

무르지 않게 만드는 레시피

봄에나는 제철음식으로 만들수있는

장아찌중에 마늘쫑은

제철 햇마늘이 날때 많이 나는데요.

한번 만들어 놓으면

1년동안 아삭하고

무르지 않는 식감으로 먹을 수 있는

마늘쫑 장아찌 담그는 비법 알려드릴게요.

통통한 마늘쫑은 장아찌로 만들어 놓으면

새콤달콤 짭짤한 맛으로

고기먹을때도 좋고 입맛없을때

따끈한 밥에도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죠.

풋마늘장아찌 담그는법

마늘쫑 장아찌 재료준비

햇 마늘쫑

간장

설탕

식초

마늘쫑을 구입할때는

중국산이 아닌 국산 마늘쫑을 구입하세요. 

중국산은 국내산보다

질기고 냄새가 날 수도 있습니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마늘쫑은

먹기좋게 4센티 길이로 잘라줍니다. 

자를때 위쪽과 아래쪽에

지저분한 부분을 자르고

마디가 있는 부분도 빼주세요.

장아찌종류를 담글때는

플라스틱보다는 유리로 된

용기에 담그는것이 좋습니다. 

유리용기는 잘 씻은 후

뜨거운 물을 부어서 소독해주세요.

오래두고 먹는 장아찌는

자칫 변질될 수 있으니

용기소독도 잘 해주어야

1년동안 맛있게 드실수 있습니다. 

간장물 베이스
간장 : 식초 : 설탕 : 물 = 1 : 1 : 1 : 1 

집집마다 간장물을 만드는 베이스가

조금씩 다르므로

조금 덜짜게 만들고 싶다면

간장양을 줄여주고 

덜 달게 만들고 싶다면

설탕의 양을 줄여줍니다.

저는

간장 : 식초 : 설탕 : 물 = 1 : 1 : 0.8 : 1

로 만들었습니다. 

분량의 양념을 냄비에 넣고 잘 저어준후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한김 식힙니다. 

준비해놓은 유리병에

자른 마늘쫑을 넣고

간장물이 뜨거울때 부어줍니다. 

뜨거울때 부어주어야

마늘쫑의 식감이 그대로 유지되고

질겨지지 않으면서 아삭하게

1년내내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딱 맞는 용기를 사용해서

랩을 씌운후 뚜껑을 닫아 보관해주었어요.

큰 용기를 사용해서

용기 윗부분에 공간이 있다면

작은 그릇이나 누름돌을 눌러서

마늘쫑이 뜨지 않게 해주면 돼요.

만든 마늘쫑 장아찌는

상온에서 일주일정도 익힌후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됩니다. 

잘 삭힌 마늘쫑은

살짝 갈색이 돌면서 푸른기가 없어집니다. 

저는 만들고 바로 먹는 편인데

알싸하게 매운맛이

고기먹을때 잘 어울리는 맛이라 좋습니다. 

마늘쫑장아찌 무침 만들기

마늘쫑 장아찌는 이대로 먹어도 맛있고

고추장양념으로 무쳐먹어도 밥도둑이죠.

여러가지로 쓰임새가 많은

마늘쫑 장아찌,

봄철 국산 햇 마늘쫑이 나오는 요즘

넉넉하게 만들어두고 1년내내 드세요. 

이렇게 만들면

무르지 않고아삭한 식감으로

두고두고 드실 수 있는 

마늘쫑 장아찌 레시피랍니다. 

콩국수 콩삶는 시간, 콩물 고소하게 만드는방법

콩을 삶아 갈아낸 콩물에

소면을 말아 먹는 콩국수는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메뉴랍니다. 

콩국수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여름 보양식으로 먹게 되는데요.

없던 입맛까지 살려주면서

얼음동동 국물진한 콩국수 만들어

영양까지 챙겨보자구요.

콩국수 콩물 재료준비

(콩물 1.5리터 기준)

대두콩 1컵 반

볶은 견과류 한줌

소금 1작은술

설탕 1큰술

고소한 콩비지찌개, 추억의 옛맛으로 만드는 황금레시피

대두콩은 종이컵으로

1컵 반을 준비합니다. 

잘씻은 분량의 콩에

물을 넉넉히 붓고

4시간 이상 불려줍니다. 

편하게 콩을 불리려면

잘때 불려놓고

아침까지 두면 충분히 불려집니다. 

불려진 콩은 상한콩을 골라내고

다시한번 비벼서 씻어주면서

콩껍질이 나오면 걸러줍니다. 

콩껍질이 꽤 나오네요.

이 과정이 번거로우면 생략해도

콩물맛의 차이는 별로 없습니다. 

잘 불려진 콩은

2배이상 불어난답니다. 

콩국수 콩삶는 시간

냄비에 불린콩과

물 2리터를 넣어주고

20분정도 삶아줍니다. 

처음에는 센불로 삶다가

끓어오르면 중불로 내려서

삶아주세요.

콩국수 콩삶는 시간

너무 많이 삶아주면

메주냄새가 나고

덜 삶아주면 설컹거리고

콩 비린내가 난답니다. 

콩삶는 시간은 20분정도로

중불에서 삶아줍니다. 

콩이 다 삶아지면

설탕 1큰술, 소금 1작은술 넣고

기본간을 해줍니다. 

삶아진 콩은 믹서기나 블라인더로

최대한 곱게 갈아줍니다. 

갈아줄때는 삶은콩과

물 6~7컵 정도 넣어주는데

물은 콩삶은 물을 함께 넣어서 갈아줍니다. 

저는 블라인더로 갈아주었어요.

최대한 곱게 갈아주면서

걸죽한 농도가되도록 갈아줍니다 

콩국수 콩물은 곱게 간후

갈아서 거르지 않고

걸죽한 농도의

콩물로 사용하는것이 맛있답니다. 

콩 1컵반에 콩물이 1.5리터 정도 나오게

물의 농도를 조절하면서 갈아주세요.

콩물간을 보고 모자란 간은

추가해주세요.

소면을 삶아 콩국수 콩물을 붓고

고명으로 오이와

방울토마토를 얹어서 먹습니다. 

고소하고 녹진한 콩국수 콩물로

보약같은 콩국수 한그릇 만들어 드세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아삭한 감칠맛 최고 오이무침

날씨가 따뜻해지면 생각나는

시원하고 아삭한 오이무침.

아삭한 식감의 오이는

다른 재료들과의 궁합이 좋아서

여러가지 식재료들과

무침으로 많이 해 먹는 채소랍니다. 

더운 날씨에 입맛까지 살려주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오이무침  황금레시피

오이 5개

 양파 1/2개

 고춧가루 4큰술

멸치액젓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오이냉국 육수 황금레시피, 초초초간단 오이냉국 육수 만들기

오이는 수분감이 많은 채소라서

김치나 무침으로 만들어 놓으면

물기가 많이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삭한 오이무침을 만들기 위해서

오이의수분을 빼주는 과정을 해주면

며칠 동안 먹으면서 아삭한 식감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답니다. 

오이는 5개 정도 준비합니다. 

오이겉면에 돌기가 나 있어서

고무장갑을 끼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문질러가면서 씻어줍니다. 

오이 양쪽 끝부분은

넉넉하게 잘라주세요.

아삭한 오이무침 만드는법 1

오이는 반으로 자른후

끝이 뽀쪽한 작은 티스푼을 준비해서

안쪽에 씨를 빼줍니다. 

빼는 방법은

무른 씨부분을 한번 쓱 긁어주면

쉽게 제거가 된답니다. 

씨 부분을 제거하지 않고

오이무침을 만들어도 상관없지만

좀 더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의

오이무침을 만들려면

빼주는것이 좋습니다. 

오이속 활용

오이 5개에서

이만큼 씨가 나왔네요.

이렇게 모아놓은 오이 속은

버리지 않고 얼굴팩할때 사용하거나

목욕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속을 야무지게 파준 오이는

오이 굵기에 맞춰서

정사각형 모양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양파 1/2개도 함께 넣어주면

양파절임느낌으로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삭한 오이무침 만드는법 2

썰어놓은 오이는

아삭한 식감을 살려주기 위해서

살짝 절여줍니다. 

소금 1큰술,

올리고당(물엿) 5큰술 넣고

버무려준후

30분정도 살짝 절여줍니다. 

20분정도 절인후 뒤집어주고

썰어놓은 양파를 넣어서 함께 절입니다. 

30분정도 절여주면

오이에서 물이 나옵니다. 

이렇게 오이무침을 만들면

두고 먹을때 수분이 생기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절인 오이는 물에 씻지 않고

체에 받쳐서 물기를 빼주세요.

오이무침 양념은 절일때

사용했던 그릇에 양념을 만듭니다.

고춧가루 4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가루 1작은술을 넣어줍니다. 

생강가루는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지는데

없으면 생략해도 됩니다. 

만들어놓은 양념 다데기를 넣고

버무려주세요.

색이 점점 빨갛고

예쁘게 입혀지네요.

바로 먹어도 맛있고

2~3일 익혀서 먹으면

더 맛있는 오이무침입니다. 

따끈한 소면이나 라면먹을때에도

잘 어울리는 오이무침은

바로 드시려면 식초를 2~3큰술 넣어

새콤한 맛으로 무쳐도 맛있습니다. 

함께 넣은 양파도 익어가면서

양파김치처럼 맛이 들어서

아삭아삭 맛있답니다. 

넉넉히 만들어 두면

일주일은 든든한

오이겉절이 오이무침입니다. 

더운 날씨에 입맛없을때

뚝딱 만들 수 있는 오이김치,

오이무침 만들어서 드세요.

오이무침하면 늘 물이 생겨서

양념이 흥건해지죠.

오이속 빼주고

소금, 올리고당에 살짝 절여서

오이무침 만들어 맛있게 드세요.

쑥 보관법, 
쑥 손질법 
쑥 오래 보관하는방법

봄에 나는 나물들 중에

향이 진하면서 몸에도 좋은 쑥.

쑥은 다른 나물들에 비해

  제철에 잠깐 나왔다가 없어지기 때문에

가장 연하고 맛있을 때 채취해서

보관하며 먹는 것이 좋습니다. 

3월부터 4월에 걸쳐 많이 나는 쑥은

4월쯤부터 조금씩

질겨지기 시작한답니다.

어린잎으로 쑥을 캐서

오래 두고 먹기 위해

쑥을 잘 손질해서 보관해야 한답니다. 

냉이 손질하는법, 냉이 데치는법, 냉이 오래보관하는법

쑥 손질법

구입하거나 채취한 쑥은

시든잎을 제거한 후 흙을 잘 털어줍니다.

쑥의 뿌리부분쪽에

흙이 묻어있거나

두꺼운 부분들은 제거해줍니다. 

쑥은 뒷면에 솜털이 있기 때문에

검불이 달라붙기 있으니 잘 털어주세요.

쑥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내면서

이물질들을 골라내줍니다. 

3번이상 씻어줍니다.

냄비에 물이 끓으면

소금 1큰술 넉넉히 넣어줍니다. 

쑥 데치는 시간

쑥은 어떤 용도로 사용할지에 따라서

데치는 시간이 다릅니다. 

국이나 찌개에 넣어서 먹을 용도라면

살짝 넣었다 빼는 정도로만 데쳐주면 됩니다. 

쑥떡을 만들 용도라면

푹 데쳐주는데

여린쑥이라면 3분정도

조금 줄기가 억센 쑥이라면

6분정도 데쳐줍니다. 

데친 쑥은 찬물에 헹궈준후

물기를 적당히 짜줍니다.

저는 쑥떡을 만들용도라서

5분정도 데친후의 모습입니다. 

쑥이 나물로 먹기에는

너무 데쳐졌다 싶을정도로

데쳐주는것이 좋습니다. 

쑥 오래 보관하는 방법

물기를 제거한 쑥은

지퍼백에 넣습니다. 

이대로 냉동해도 되지만

좀 더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생수를 조금 부어서

얼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돗물 말고 생수로 넣어주세요.

적당히 촉촉하게 잠길 정도로

넣어주면 됩니다. 

이제 공기를 빼고 지퍼를 닫아줍니다. 

얼려야 하니 모양도

잡아주면 좋겠네요.

한번 얼리면 해동시켜서 다 먹어야 하니

소분해서 먹을 만큼씩

지퍼백에 담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데친 후 냉동보관하면

쑥이 나지 않는 겨울철까지

건강하고 맛있는 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제철쑥은 보약이라고 합니다. 

제철 봄에 나는 쑥을

이 방법으로 잘 소분하고

보관하셔서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콩나물 김치국, 

시원한 속풀이 김치국 끓이는법

콩나물국에 시원하게 익은 김치까지

송송 썰어넣어 끓인 콩나물 김치국.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국물이 제맛인

속풀이 김치국 끓이는법 알려드릴게요.

해장하면서 밥까지 한술 말아먹으면

속까지 든든해지는 뜨끈한 국물레시피랍니다. 

20년째 먹고 있는 초초간단 속풀이 해장라면

오징어해장국, 술먹은 다음날 먹어주면 속이 확 풀리는 해장국요리

술안주로 좋은 얼큰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법

콩나물 김치국 레시피

김치 1/4포기 + 김치국물 1/2컵

콩나물 크게 한줌

대파 1대

양파 1/3개

고춧가루 1큰술

멸치 육수 액기스 3큰술

(또는 중멸치 10개)

참치액젓 2큰술

국간장 1큰술

다시다 1/2큰술

물 2리터

술먹은 다음날 끓이는 국중에

으뜸으로 콩나물국을 꼽는데요.

콩나물에는 아스파라긴과 비타민이 풍부해서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랍니다.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준 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놔줍니다. 

콩나물 김치국에 넣을 김치는

잘 익은 신김치로 준비해주세요.

작년에 담근 김장김치가

제 몫을 할 때네요.

김치는 1/4포기정도

너무 크기 않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물 2L에 썰어놓은 김치를 넣고

김칫국물도 반컵정도

함께 넣어 끓여줍니다. 

김치국은 푹 끓여주어야 제맛이 나는데

끓기시작하면 양파 1/3개정도 넣고

20분정도 끓여주세요.

김치가 어느정도 익었으면

고춧가루 한큰술 넣어줍니다. 

이제 간을 해볼게요.

김치국을 시원하게 해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멸치 육수 농축액입니다. 

매번 멸치다시를 내는것이 번거롭다면

멸치육수 농축액이 정말 편하답니다. 

중멸치 한껏넣어 끓이는 정도의 맛을

3큰술만 넣어주면 똑같이 내줍니다. 

감칠맛을 내줄

참치액젓 2큰술 넣어줍니다. 

집집마다 김치의 짠 정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국물을 먹어보고 모자란 간은

국간장 1큰술 넣어 맞춰주세요.

그리고 김치국의 맛을 확 올려주기 위해서

다시다 반큰술 넣어줍니다. 

식당에서 파는 김치국맛을 내줍니다. 

콩나물 1줌 크게 넣어

시원한 맛을 더해줍니다. 

콩나물을 넣은것과 넣지 않은것은

맛이 확실히 다릅니다. 

김치국에는 콩나물 꼭 넣어주세요.

콩나물을 넣고 5분정도 더 끓인후

대파와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 1개 더 넣어주면

더 칼칼한 콩나물 김치국을 드실 수 있습니다. 

뜨끈할 때 한그릇 크게 떠서

밥한그릇 말아드세요.

밥을 말아 후후 불어가면서 먹다보면

어느새 속이 풀리게 되거든요.

오늘하루 한끼 식사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는

시원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제격인

콩나물 김치국이랍니다. 

해장이 필요한 날 콩나물 김치국보다

반가운 메뉴가 없답니다. 

오늘 아침엔 콩나물 듬뿍 넣어

시원한 콩나물 김치국 끓여보세요.

콩나물무침 레시피,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 삶는시간

밥상의 대표 밑반찬인

콩나물무침 많이 드시죠?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만들어 먹는

콩나물무침은 많이 먹는 만큼

무치는 레시피도 각양각색입니다. 

오늘은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하게 무치는

콩나물무침 레시피랍니다.

아삭한 식감으로

콩나물 삶는시간과 삶는방법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콩나물무침 레시피

콩나물 400g

소금 1/2 작은술

참치액젓 1/2큰술

참기름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파 약간

통깨 약간

콩나물은 머리와 꼬리까지

영양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특별히 모양을 내주는 음식이 아니라면

머리와 꼬리까지

그냥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콩나물 한봉지(400g)를

흐르는 물에 2~3번 헹구어 준후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놔 줍니다. 

냄비에 콩나물이 잠길정도만 물을 붓고

소금 1큰술 넣어

물이 끓어오르면 콩나물을 넣어줍니다. 

콩나물 삶는시간 & 삶는방법

뚜껑을 열어놓은 상태로

3분정도 삶아줍니다. 

콩나물 삶는법, 뚜껑을 열고 삶아야 하나 닫고 삶아야 하나??

너무 푹 삶아주면

아삭한 맛이 덜하고 맛이 없답니다. 

뚜껑을 열고 데치는 경우에는

2~3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데친 콩나물은

건져서 한 김 식혀줍니다. 

한김 식힌 콩나물 양은

손으로 집었을때

한가득 되는 정도의 양입니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무치는 콩나물무침은

소금으로 간을 하거나

국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저는 오늘

소금 1/2 작은술 넣었습니다. 

콩나물 데칠때 소금을 넣어 줬기 때문에 

이정도만 넣어줘도 괜찮습니다. 

봄향기 가득한 취나물볶음

제철 미나리로 만드는 오징어 미나리 초무침

감칠맛을 내기위해 참치액젓 1/2큰술,

참기름은 2큰술 넉넉히 넣어주세요.

다진 대파 약간과

다진마늘 1큰술 넣고 무쳐줍니다. 

마지막으로 간을 본 후

모자란간은 소금으로 가감해주면서

통깨도 솔솔 뿌려줍니다. 

참기름 넉넉히 넣고

고소하게 무쳐낸 콩나물무침은

아이들도 잘 먹는 레시피입니다. 

더 어린 아기라면

다진마늘과 소금양을 줄이고

무쳐주면 되는 초간단 레시피예요.

이 맛으로 어릴때부터 먹던 콩나물무침이라

어른이 되어서도 콩나물무침에는

고춧가루 안넣고 무치는것이 더 맛있더라고요.

아삭하게 콩나물 삶는 방법으로

국민밑반찬 콩나물무침

오늘도 맛있게 만들어서 드세요.

취나물볶음, 
봄향기 가득한 입맛돋는 봄나물 무침

제철에 나는 향긋한 봄나물은

입맛을 살려주는 재료입니다. 

취나물은 맛과 향이 좋아

봄나물 중에서도 으뜸으로 꼽고 있는 나물이죠.

비타민 A,C가 풍부하고

칼슘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보약같은 취나물볶음 맛있게 만들어볼게요.

미나리나물무침, 향긋한 미나리향 살려 감칠맛내는 비법

방풍나물 무침, 호흡기질환에 좋은 음식 제철 보약같은 봄나물

취나물볶음 재료준비

취나물 200g

들기름(참기름) 3큰술

식용유 2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파 1대

통깨 1큰술

취나물은 생취나물을 이용하는 경우와

말려놓은 저장취나물로 먹는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어떻게 먹던 맛의 차이는 크게 없지만

아무래도 생취나물이 향긋함은 더 한것 같네요.

취나물 손질하는법

취나물은 끝부분의 굵은 부분을

많이 남기면 질길 수 있으므로

적당히 잘라줍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

잎에 묻어있는 흙을 제거합니다.

 끓는물에 소금 한큰술 넣고

취나물을 30초정도만 데쳐서 건진후

찬물에 헹궈주세요.

삶은 취나물은

물기를 적당히 짜줍니다. 

너무 꼭 짜는 것보다는

물기가 적당히 있는 것이

취나물을 무쳐놓았을때

촉촉한 취나물볶음이 된답니다.

취나물은 집어먹기 좋게

3등분정도 자른후

뭉친것들을 풀어주세요.

취나물은 삶은상태라서

많이 볶아줄 필요가 없답니다. 

데친 취나물을 무쳐서

그냥 먹기도 하지만 살짝 볶아주면

고소한맛이 더해지고 부드러워진답니다. 

무쳐준다는 정도로 볶아주면 되는데

양념이 골고루 섞이도록 하기 위해

분량의 양념을 넣고

볶기전에 먼저 무쳐주는것이 좋습니다. 

들기름(참기름) 3큰술

식용유 2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파 1대

양념들을 다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통깨 1큰술 뿌린후

1분정도만 휘리릭 볶아줍니다. 

볶을때 상태를 보고

촉촉함이 부족하다 싶으면

물을 약간 넣어 볶습니다. 

데친 취나물이라서 

살짝만 볶아주시면 끝~

취나물 한근 사다가 볶아놓아도

며칠이면 뚝딱 다 없어지는

감칠맛 나물요리 취나물볶음입니다. 

비타민과 칼슘이 풍부한 취나물볶음은

말려놓았다가 먹으면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었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취나물볶음은

장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봄철이 많이 드세요.

밥상의 보약 취나물은

고기와도 찰떡궁합이라 장아찌로

담가 먹어도 잘 어울리니

장아찌로도 활용해보세요. 

봄나물로 만드는 유채, 달래, 취나물장아찌 만드는법

살짝 볶은 취나물볶음은

부드러우면서 식감이 정말 좋습니다. 

따끈한 밥에 취나물 한껏 올려서

고추장까지 넣어주면 맛있는 취나물비빔밥.

춘곤증 심한 봄철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맛있는 취나물볶음 레시피로

건강한 봄나물요리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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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나무 복용법, 

벌나무 효능과 부작용 

좋은 벌나무 고르는법

벌나무는 단풍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로 산청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간암, 간경화, 간염, 백혈병 등에 효능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간이 안좋아서 생기는 만성피로나 황달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많이 찿고 있는데요.

꾸준히 복용하면 손상된 간기능을 개선하는데 매우 좋은 벌나무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벌나무의 효능

• 피로회복
• 숙취해소
• 간염
• 간경화
• 간암
• 알콜중독
• 지방간
• B형간염
• 백혈병
• 콩팥(신장질환)
• 병중, 병후의 기력회복
• 이뇨작용

벌나무 끓여먹는방법

가장 편리하게 먹는 방법은 달여서 먹는 법입니다.

너무 진하게 다리지 않은 벌나무는 구수한 맛에 먹기에도 좋습니다. 

끓인 벌나무물은 아침, 저녁으로 한컵정도 마십니다. 

벌나무 달이는 방법

벌나무 달이는방법

벌나무 즙으로 복용하는 방법

엑기스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벌나무 즙은 벌나무외에 다양한 약재를 혼합하여 만듭니다. 

하루 1~2팩정도 식후에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벌나무 먹는 방법

-벌나무는 보통 달여서 차로 복용합니다. 

-벌나무 즙으로 복용합니다. 

-벌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녹차처럼 마셔도 좋으며 분말이나 환으로 만들어 팔기도합니다. 

-잎과 줄기로 발효 효소를 만들어 먹거나 식초를 만들어 먹습니다. 

-벌나무 가지를 닭과 오리백숙에 넣어 먹습니다. 

벌나무 먹는부위

시중에는 얇게 썰어놓은 원목, 잔가지, 껍질 등이 있습니다. 

유효한 성분은 껍질부위에 많이 있으며 때문에 우려서 먹는 방법이 편리합니다. 

좋은 벌나무 구별법

1. 벌나무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대부분 있기 때문에 좋은 벌나무는 껍질의 비중이 많은 잔가지입니다. 
2. 녹색이 진한 손가락 1~2개 정도 굵기 이하의 가지를 적당한 크기로 다듬은 것이 좋습니다. 
3. 껍질의 색이 회색이거나 자주색인것은 좋지 않습니다. 

벌나무 보관하는 방법으로 구입한 벌나무는 냉장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 

벌나무 부작용

1. 벌나무는 독성이 없어 인체에 유해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성분이 진하기 때문에 처음 먹는사람은 연하게 다려서 먹는것이 좋습니다. 

2. 벌나무를 과다복용하면 설사나 복통등의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벌나무즙은 너무 오랫동안 복용하지 않는것이 좋으며 한동안 복용한 후 쉬었다가 다시 복용하는것이 좋습니다. 

3. 너무 많이 복용하게 되면 몸속에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신장이 허약한 사람은 복용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4. 과다한 수분배출로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이 그렇듯이 좋다고 과용하거나 장기복용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유불급이라고 했지요. 내게 맞는지 복용해본 후 부작용이 없다면 꾸준히 먹어보는 것이 좋겠네요.

벌나무 달이는방법,

벌나무 복용하는 방법들

간에 좋은 벌나무를 복용하는 방법중 벌나무 달이는방법이 가장 흔합니다. 

먹기에 편하도록 달이는 방법과 벌나무 먹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벌나무 달이는방법

1. 벌나무 한 줌정도(30~50g, 15조각 정도)를 2~3리터 저도의 물을 넣고 달여줍니다.
2. 처음 먹을 때는 좀 더 연하게 먹다가 차츰 양을 늘려갑니다.
3.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낮춰서 30분 정도 더 우려낸 후 수시로 마시며 따뜻하게 혹은 차게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4. 벌나무만 달여 먹어도 구수한 맛이 좋지만 노각나무나 씨를 제거한 대추, 생강, 구기자 등을 함께 달여 먹으면 더 좋습니다.
5. 달인 물의 색깔은 담갈색이나 연한 갈색이며 달인 후에 흰색 기름막이 뜨는 것은 벌나무의 껍질에 묻은 회분으로 걷어내지 않아도 독성이 없어므로 무해합니다. (기름종이나 면포에 한번 걸러주면 제거됩니다)
6. 장기복용으로 내성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려면 벌나무와 노각나무를 한 번씩 번갈아 가면서 달여먹으면 좋습니다. 

• 달인 물에는 침전물이 있을 수 있는데 가라앉혀 먹거나 면포에 한번 걸러 먹으면 됩니다. 
• 벌나무를 달이기 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썩은 부분이 있다면 제거하고 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약효가 진해서 재탕 삼탕이 가능합니다.
• 재탕시에는 3~4조각 정도 더 벌나무를 넣은 후 끓여서 재탕합니다. 
• 3탕시에도 3~4조각 더 넣어 끓여줍니다. 

벌나무를 복용하는 방법들

• 벌나무는 보통 달여서 차로 복용합니다. 
• 벌나무 즙으로 복용합니다. 
• 벌나무 잎을 그늘에서 말려 녹차처럼 마셔도 좋으며 분말이나 환으로 만들어 팔기도합니다. 
• 잎과 줄기로 발효 효소를 만들어 먹거나 식초를 만들어 먹습니다. 
• 벌나무 가지를 닭과 오리백숙에 넣어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