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헬스케어 라이프 - 웨어러블 헬스서비스와 사물인터넷 헬스서비스로 새로운 의료복지를 열다.

    스마트 헬스케어란?     

 

스마트 헬스케어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똑똑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등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개인의 건간관리가 가능한 주치의가 필요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
사람의 몸에 밀착하는 웨어러블 기기가 나오면서 단순 위치 정보와 동작정보 뿐만 아니라 1 : 1 맞춤으로 건강이 케어되는 시대가 펼쳐지고 있다. 

 

 

 

 

 

     스마트 헬스케어제품이 필요한 사람들은?    

 

뉴스에서 고독사하는 노인들의 사연을 종종 접한다.
병원에 제때 가지 못해서 큰 병을 키우는 노인들이 많다.
섬이나 지방에 사는 사람들도 의료적인 혜택을 잘 누리지 못한다.
병원에 한 번 가려면 생업을 내려놓고 먼 거리를 차로 힘들게 나가야 한다.
이렇듯 병원에 제때 갈 시간이 없고 병원에 갈만한 환경이 안되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있다.

병원과 멀리 떨어져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거동이 불편하여 제때 관리를 받을 수 없는 환경에 있는 사람들부터 시간이 "돈"인 시대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까지 필요한 사람들의 소요는 무궁무진하다.
나에게 맞는 1 : 1헬스케어로 좀더 전문적인 케어를 받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불편함과 노력을 줄여 주고 머지 않아 의료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 헬스 케어 서비스"가 대중화 되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 헬스케어의 유형     

 

모바일 스마트 헬스케어

환자와 의사가 시간 공간 장소 등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럽게 의료 서비스를 주고받는 것으로 스마트 폰과 액서서리 형태로 휴대하며 개인이 스스로 운동량, 심전도, 심장 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1:1 맞춤형 헬스케어를 말한다.

사물 인터넷 헬스케어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뿐만 아니라 사물과 사물간에도 정보교환 및 의사소통을 지원하여 서비스하는 것을 말한다.

웨어러블 헬스케어

사람의 신체에 부착하여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순한 위치정보와 동작정보 뿐만 아니라 착용자의 심전도 및 혈압, 호흡 등 사람의 건강상태에 관한 여러가지 직접적인 정보들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기능을 가진다.

 

 

 

 

 

 

     글로벌 기업의 헬스케어 제품들     

 

애플 - 2014년 6월 헬스키트를 개발하고  정보 플랫폼인 " 헬스키트"를 탑재
구글 -2014년 구글핏" 이라는 플랫폼을 개발.통합된 개인건강 정보를 개발자들이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제공을 허용한 것으로 애플의 헬스키트보다 개방된 형태의 플랫폼으로 평가받은것이 특징.

삼성 - 2014년 "심밴드"를 개발.신체 모니터용 센서를 탑재한 손목형 밴드 웨어러블 기기. 모듈형식으로 다른센서로 교체가능한 점이 특징.

삼성병원 - 의료진이 전자의무기록의내용을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닥터 스마트폰 시스템"을 도입
아신병원 - 스마트폰으로 의사가 진료시 짧은 시간동안 말하지 못한 자세한 의료 기록을 열람할 수 있는" 헬스앱"을 운용 중임

 

    스마트 헬스케어의 종류     

 

루미파이(필립스) : 스마트폰용 초음파 기기

스타트업 바이오밈 : 스마트폰에 끼워 소변으로 성병을 즉시 분석

글로갭(바이털리티) : 스마트 약병으로 약을 먹을때가 되면 음악을 틀어주어 신호를 보내고 약을 계속해서 먹지 않으면 휴다폰으로 전화를 걸어온다
약물이 떨어질 때 버튼을 누르면 평소 이용하던 약국으로 약의 정보가 전돨돼 우편으로 약을 받을 수 있다.

 

열나요(모바일닥터) : 아이의 체온을 측정하면 증상 변화에 딸라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 해열제 먹을 시간, 응급실 치료 여부를 판단해준다.

S헬스(삼성전자) : 에서는 개인 프로필에 따른 권장 운동량을 확인하고 나에게 맞는 목표를 선택할 수 있다.

핑크 다이어리 : 여성건강 관리 앱으로 한달간 88만 명이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핑크 다이어리는 여성 건강과 관련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매직데이의 증상과 날씨, 기분 메모를 기록하고 체질량 지수도 체크할 수 있다.

직토워크 : 걸을걸이를 교정하는 시스템으로 손목에 척용하는 스마트밴드로 잘못된 걸음을 걸을 때 알람을 줘서 사용자가 바른 걸음을 걷게 해준다.

옴니핏 링 : 반지 형태로 생체신호인 맥파를 측정해 스트레스와 자율신경 건강 상태를 진단해준다.

웰트(삼성전자) : 삼성전자 사내 벤처가 만든 비만관리 벨트 로 허리에 차고 있기만 하면 나에게 맞는 운동량을 추천해준다.

알렉스 : 거북목 예방을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목 뒤에 착용해 거북목을 사전에 방지해준다.

WELLET : 스마트 체중계로 체중 측정시 몸무게, 체지방률의 변화를 모니터링 하고 전용 앱을 통해 목표 달성률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사용자에 따른 맞춤 건강 정보를 제공한다.

모바일 기기의 발전으로 점점 더 편리한 시대가 오고 있다 . 스마트폰의 대중화 그리고 무네트워크의 대중화와 맞물려서 폭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https://youtu.be/hLpjABavHOg

 

의료 서비스와 시간공간의 제약문제를 해결하며

의료비의 획기적인 절감을 가져다 주는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는 국민의 의료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와 국민복지를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새로운 신개념의 혁신 서비스라고 할 것이다. 

스마트 한 시대의 스마트한 삶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