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재래된장 맛있는곳, 집된장이 그리울땐 청정화수 전통된장

시골 재래된장 맛있는곳,

어머니 된장국이 그리울땐 청정화수 전통된장

구수한 된장국을 끓일때면 항상 어머니가 어릴적 해주시던 그 맛이 생각납니다. 

별다른 재료 넣지 않고도 푸성귀에 된장만 넣고 끓인 그리운 된장국에 따끈한 밥한공기 말아먹으면 힘이나는 보약이였는데요.

지금도 그 맛이 그리워서 저녁밥상으로 아욱된장국을 올려봤어요.

청정 자연환경에서 키워낸 순수한 100% 지역특산물과 지하 암반수로 빚어낸 청정화수 재래된장은 어머니가 해주시던 맛 그대로 정성스럽게 만든 시골 전통된장이예요. 

청정화수에서 담근 시골 재래된장은

100% 우리콩을 만들어서 

구수하면서 깊은맛이 나서 

우리집 식구들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된장으로 나물을 무쳐도 맛있고 

된장찌게에 바지락 듬뿍넣고 끓여내면

밥상의 보약이 이거다 싶다라구요.

별다른 재료 필요없어요.

멸치넣고 된장 한 큰술 크게 떠넣고 끓이면 

이렇다 할 조미료 안넣어도 맛있거든요.

오늘은 싱싱한 아욱한다발 사다가 

아욱된장국 끓일꺼예요.

여름 푸성귀는 제철에 먹으면 약이 된다잖아요.

오늘도 보약한그릇 먹어보려구요 ㅎㅎ

된장은 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살짝 끓어주세요.

마지막에 대파랑 다진마늘 조금 넣어 끓여주면 끝~

오늘도 맛난 밥상차려봅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들 보며 엄마 미소 흐믓~~

강원도 원주에서 맑은 물, 맑은 공기 쐬이며 

만든 된장이라 노랗게 익은 빛깔부터 넘 예쁘답니다. 

전통장 만드는 기법을 고수하고 있는 곳이라

일일이 메주를 띠우고 건조시키는 일들을 

손으로 하나하나 하고 있어서

가족분들이 만드는 오래된 역사만큼 

장맛도 깊은맛이 배어 있답니다. 

125미터 지하 암반수로 100%우리콩을 

깨끗이 씻어 12시간동안 불리고 

전통 가마솥에 넣어 3시간정도 끓이고

다시 3시간 동안 뜸을 들여 정성스럽게 삶아낸답니다. 

 

갈색빛이 나는 메주콩은 

그냥 집어먹어도 구수하고 맛있어요.

하나하나 메주틀에 넣고 손으로 만드신데요.

힘들고 고된 작업이지만

전통방식을 고수하시는 이유는 

재래된장 맛을 기억하고 찿아주시는 고객님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에 힘들다는 생각은 안하신데요.

이렇게 전통방식으로 

가족분들이 메주를 빚고 장을 만드신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으셨답니다. 

12월 초에는 메주만들기 체험으로

2월에는 전통장 만들기 체험으로 

다양항 체험행사도 하고 계시답니다.

장을 만드는 청정화수는

 원주 산자락에 넓은 농장에 자리잡고 있어서 

아이들과 체험학습하기도 좋을뿐더러

가족들과 나들이하러 오는 분들은 

사장님이 해주시는 맛있는 시골밥상도 

맛볼 기회가 있다고 하네요.^^

장담그기 체험으로 만들어 놓은 항아리예요. 

이렇게 맛있게 익혀서 된장, 간장을 만들고

고추장과 청국장도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계시답니다. 

청정화수에 직접 와서 장을 담그고

이름표를 붙여서 날짜가 되면 보내드리기도 한답니다. 

만들어주신 장을 사먹어도 맛있지만

내가 전통장을 직접 만들고 담가서 먹으니 

더 정성스럽고 맛있겠지요?

깨끗한 공기,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으로

전통 장류 제조기법을 고수하며

오늘도 깊은 장맛은 원주 청정화수에서 익어갑니다.

된장은 5년묵은 된장으로 판매하시더라구요.

가격은 1kg기준 25,000원이랍니다. 

청정화수에서는 단품으로도 판매가 가능하고

명절이나 선물용으로 세트도 구성해서 판매하고 있답니다. 

어르신께 해마다 늘 드리는 선물인데

항상 좋아해주시고 맛있다고 하셔서 

선물할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된장 1kg 25,000원

고추장 1kg 25,000원

국간장 1.8L 28,000원

청정화수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문의 : 010-5446-0570

시골 재래된장 맛에 반해서 

늘 구입하고 있는 고추장, 된장, 국간장.

정성껏 만들어서 보내주시니까

잘 발효된 전통장이라 

건강도 챙길수 있고

맛도 좋아서 지인들께도 추천하고 있는 

청정화수 시골 재래된장 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