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신폭신 프렌치 토스트, 냉동실 식빵의 아침메뉴로의 변신

폭신폭신 프렌치 토스트 만들기

냉동실 식빵의 아침메뉴로의 변신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프렌치 토스트는 식빵이 전혀 다른 요리로 재탄생 했다는 의미로 '잃어버린 빵'이라고 불린답니다.

식빵에 달걀과 우유를 섞은 물에 옷을 입혀줬을 뿐인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까요?

입맛없고 깔깔한 아침식사로 부드럽고 촉촉한 프렌치 토스트를 먹는다면 기분도 업될꺼예요.

 

 

 

 

 

달콤한 꿀을 곁들여 더욱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

 

 

 

 

 

재료준비

 

식빵 4쪽

달걀 3개

우유 100ml

버터 2큰술

시나몬 가루

파슬리 가루

꿀

새싹채소

소금 약간

설탕 약간

 

달걀은 잘 풀어서 알끈은 제거해주세요.

 

 

 

식빵이 잠길만한 크기의 그릇에 달걀을 풀고

 우유 100ml, 소금 약간, 설탕 약간,

시나몬가루를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빵을 달걀물에 완전히 담가서 적셔주세요.

 

 

 

달걀물에 담가서 바로 꺼내지 말고

 시간을 두고 식빵 안쪽까지 적셔지도록

충분히 담갔다가 꺼내야 촉촉하고 부드러운

프렌치 토스트가 만들어집니다. 

 

 

 

달군팬에 버터를 두르고 약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 해질때까지 구워주세요.

 

 

 

식빵이 어느정도 구워지면 설탕을

살살 뿌리면서 좀더 구워주세요.

 

 

 

구워진 프렌치 토스트는 접시에 담고

파슬리 가루와 꿀을 뿌려 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 후 새싹채소나 과일을

 곁들여 주면 훌륭한 한끼 아침식사로 변신입니다.

 

 

 

냉동실에 들어있는 딱딱해진 식빵.

처치곤란이라 버려야하나 먹어야하나

 고민한적 많으시죠?

 

이젠 걱정하지 마세요.

식빵에 달걀과 우유만 있으면 촉촉하고 폭신폭신한

 프랑스식 아침식사가 만들어진답니다.

 

 

 

아침먹기 싫거나 입맛없을때

가끔씩 해먹는 식빵으로 만드는요리.

 

간단하고도 맛있어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프렌치 토스트 한번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