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나물 보관법, 나물종류 오래보관할때 꿀팁
방풍나물 보관법,
나물종류 오래 보관할 때 꿀팁
방풍나물은 봄철 4월경에 많이 나는 나물로
예전에는 풍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약으로 쓰이던 음식입니다.
풍에 좋은 나물로 타바에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타고 재배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약으로 쓰였던 만큼
우리몸에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효자 나물이랍니다.
몸에 좋은 방풍나물은
상시 구입하기 힘든 나물이라서
봄에 많이 날때 싱싱한 방풍나물을
잘 손질하여 보관해놓고 먹는 것이 좋습니다.
방풍나물 보관법과 나물종류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께요.
방풍나물의 효능을 간단히 알아보면
중풍의 예방, 항암작용, 면역력 증진, 통증의 완화,
해독작용, 호흡기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코로나에
좋은 음식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호흡기 질환에 좋은
방풍나물을 많이 먹게 되네요.
봄철에 나오는 방풍나물 순은
연해서 데쳐서 나물로 먹거나
장아찌로도 많이 만들어 먹습니다.
줄기는 연한 편이지만
방풍나물 자체가 연한 나물이 아니라서
줄기의 굵은 부분은 제거해 주는 것이
먹을 때 식감이 좋습니다.
줄기의 굵은 부분은 똑똑 잘라주시고
잎에서 3~4센티 정도의 줄기까지만
하나씩 따서 손질해주시면 좋습니다.
손질한 방풍나물 순은 데쳐서 보관합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담고
소금 한 큰 술 넣어 줍니다.
소금을 넣어서 데쳐주면
나물의 색이 초록색으로 더 선명해져서
음식을 만들어 놓으면 색감이 좋답니다.
물이 끓으면 손질한 방풍나물을 넣어서 데칩니다.
방풍나물은 잎이 두꺼워서 다른 나물보다
시간을 좀 더 오래 데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2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방풍나물 보관법#
#나물종류 오래보관할때 꿀팁#
데쳐서 먹는 나물종류는 방풍나물같이
삶아서 보관해주면 된답니다.
데칠 때 위아래로
한두 번 섞어서 데쳐줍니다.
데친 방풍나물은 찬물에 담가서
3번 정도 헹구어 흙이나 불순물을 제거해줍니다.
방풍나물이 싱싱하기도 하지만
소금을 넣고 데쳐서 색감이
선명한 초록색으로 참 좋네요.
찬물에 헹군 방풍나물은 한번 꼭 짜서
뭉쳐주는 것이 보관할 때도 좋습니다.
보관할 때는 밀폐할 수 있는
비닐팩을 이용해주세요.
얇은 일회용 비닐팩을 사용하면
오래 보관 시 비닐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냉동실에 음식을 얼릴 때는
밀폐용 비닐팩을 꼭 사용해주세요.
한번 무칠정도의 양인
200g씩 소분해서 담아주었습니다.
손으로 뭉쳤을 때 가득 차는 정도의 양입니다.
방풍나물을 오래 보관하는 꿀팁은
소분한 비닐팩에 나물이 잠길 정도로
물을 넣어주시는 건데요.
이렇게 하면 나물이 마르지 않고,
해동시켰을 때 처음 데친 것 같은
식감의 나물무침을 먹을 수 있습니다.
#방풍나물 보관법, 나물종류 오래보관할때 꿀팁#
다른 나물종류도
이렇게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비닐팩에 나머지 부분에 공기를 잘 빼준 후
밀폐해서 모양을 잡아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합니다.
그러면 몇 개월이 지나도 봄철에 먹던
방풍나물을 똑같은 맛으로 먹을 수 있답니다.
몸에 좋은 방풍나물 보관법,
오래 보관하는 꿀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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