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카레볶음밥, 남은카레로 색다르게 먹는 간단레시피

Posted by 말리꽃향기
2018. 11. 6. 10:30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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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카레볶음밥

남은카레로 색다르게 먹는 간단레시피

 

집에서 밥먹기 싫을때 후다닥 만들수 있는 제일 편한 한그릇요리 볶음밥.

종류도 가지가지라 김치볶음밥부터 새우볶음밥, 파인애플 볶음밥 등등 만들수 있는 종류도 다양하답니다.

오늘은 특별한 재료가 아닌 집에서 먹다남은 카레소스로 만들수 있는 볶음밥이예요.

한두번 먹고 남으면 찬밥신세가 되기 일쑤인 카레소스를 응용해볼께요.

 

 

 

재료준비(1인분)

 

밥한공기

남은 카레소스 1/2컵

베이컨 2줄

양파 1/4개

당근 1/5개

대파 한뿌리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채썬 대파를 볶아 파향을 내주세요.

 

 

 

잘게 썬 양파와 당근, 베이컨을 넣고

 함께 볶아 반정도만 익혀주세요.

 

 

 

익힌 재료를 한쪽으로 밀어놓고

밥한공기를 한쪽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남은 카레 소스를

1/2컵정도 부어주세요.

 

 

 

팬을 한쪽으로 기울이고

볶아놓은 야채는 위쪽으로 밀어놓고

아랫쪽에서는 밥과 카레를 섞으면서

고슬고슬하게 될때까지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볶음밥이 어느정도 고슬고슬해지면

볶아놓은 야채와 섞어주면서

1분정도 더 볶아서 접시에 담습니다.

 

 

 

남은 카레를 이용해서 만드는

 카레볶음밥 어떠세요?

카레를 부어서 먹는 카레덮밥과는 달리

조금 색다르게 즐기는 쉽고 간단한 볶음밥 요리예요.

 

 

 

먹다보면 남은 카레

처치곤란 일때가 많더라구요.

 

 

 

냉장고에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가

 몇일 지나면 그냥 버리는 경우도 있구요.

 

 

 

남은 카레소스 이제 버리지 마세요.

냉장고속에 남은 야채들을 넣고

햄이나 베이컨, 냉동새우를 넣어주면 OK!

아니면 계란후라이를 얹어줘도 맛있어요.

 

 

 

여러가지 반찬 없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한그릇 볶음밥.

 

흔한 볶음밥이지만

카레향에 고소한 파향까지 더해서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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