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한 내몸에 보약반찬, 내가 매일먹는 가지야채볶음

건강을 위한 내몸에 보약 반찬 만들기

 

몸에 좋은 가지로 만든 볶음요리를 만들어 볼게요.

가지와 파프리카, 양파, 토마토를 함께 볶아낸 따뜻한 야채요리랍니다.

레시피라고 말할것도 없이 너무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맛있고 건강한 야채볶음 반찬이예요.

 

 

 

 

굴소스 가지야채볶음

 

 

 

 

 

재료준비

 

가지 1개

 노랑 파프리카 반개

빨강 파프리카 반개

양파 반개

토마토 반개

굴소스 3큰술

올리고당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야채는 가지와 파프리카 양파를 기본재료로 사용할께요.

오늘은 잘익은 토마토도 있어서 함께 넣어줘 봤어요.

꼭 이 재료가 아니더라고 브로콜리나 버섯을 함께 넣어줘도 좋답니다.

그때 그때 나는 제철야채를 이용해보세요.

 

 

 

 

준비한 야채들은 큼직하게 썰어주세요.

야채의 식감이 살아있도록 살짝만 볶아주는게 맛있어서

저는 가로 세로 2센티정도 크기로 썰었답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양파, 파프리타,

가지, 토마토 순서로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볶으면서 저는 스테이크 시즈닝을 조금 넣어주면서 볶는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는것 보다 훨씬 맛있는것 같아요.

 

 

 

 

야채가 살짝 익으면 굴소스를 3큰술과

올리고당을 반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야채만으로 볶는거라 심심할 것 같은 재료지만

굴소스를 넉넉하게 넣어주면 깊은맛이 생기면서

올리고당으로 살짝 단맛을 추가해주면 더 맛있어져요.

 

 

 

 

오랫동안 볶아내는것보다 살짝 볶아서

야채식감을 살려주는게 포인트예요.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후추를 약간 뿌려주세요.

 

 

 

 

건강을 위해서 꼭 먹어야 하는 야채들.

그렇다고 생으로 먹을 수도 없고 갈아먹자니 맛은 없고...

굴소스를 이용해서 몸에 좋은 야채들을 살짝 볶아내면

맛도 좋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굴소스의 양을 넉넉히 넣어주면 단짠 밑반찬으로,

조금 심심하게 만들어 주면 더운 샐러드요리로 먹을 수 있는

굴소스 가지야채볶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너무 쉽고 자꾸 생각나는 맛이랍니다.

 

 

 

 

내가 매일 먹는 가지의 효능은?

 

가지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매일 꾸준히 먹어주면 좋은 야채입니다.

혈당을 조절해주는 기능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이 많아 심장병과 암을 예방해주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서 성인병도 예방이 된답니다.

 칼로리가 낮아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주며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건강까지도 강화시켜준다고 하니

자주 먹으면 참 좋은 건강 야채인것 같아요.

 

가지는 독성이 있어서 생으로 먹는것 보다는

익혀서 먹는것이 몸에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