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 양배추 한통 순삭하는 초간단 볶음밥 레시피
몸에 좋은 양배추 한통 순삭하는 초간단 볶음밥 레시피
요즘 제철 양배추가 많이 나와있던데
영양분도 듬뿍 담고 있는
양배추요리 한번 해볼게요.
몸에 좋은 양배추는
익히면 달달한 풍미가 나서
볶음밥으로도 잘 어울리는 재료랍니다.
양배추는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서
양배추쌈으로도 많이 먹는 채소죠.
익혀주면 더 맛있는 양배추를
밥에 함께 볶아주면
고소하면서 단맛이 잘 어울리는
한 끼 요리로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양배추 볶음밥 재료준비
(2인분 기준)
채썬 양배추 듬뿍(2줌정도)
양파 1/3개
다진 대파 2큰술
달걀 2개
굴소스 1큰술
우스터소스(없으면 진간장) 2큰술
오늘의 매인 재료인 양배추는
1인분 기준으로
한 줌 크게 넣어주면 적당합니다.
양배추는 곱게 채썰기해서
준비하는데 조금 굵게 썰었다 싶으면
조금 더 볶아주면 된답니다.
채 썬 양배추 2줌과
양파는 작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팬에 식용유 2큰술 정도 두르고
다진 대파 2큰술 넣고 파기름을 내주세요.
썰어놓은 양파넣고
양배추도 넣어줍니다.
양배추가 금방 익으니
바로 간을 해주세요.
굴소스 1큰술,
우스터소스 2큰술 들어갑니다.
우스터소스가 없으면 진간장에
설탕을 1/3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양배추와 양념이 잘 섞이도록
잠깐만 볶아줍니다.
계란 2개를 준비해주세요.
계란을 좋아한다면
좀 더 넣어도 괜찮아요.
팬의 한쪽으로 야채를 몰아놓고
풀어놓은 달걀을 부어서
스크램블 에그로 익혀주세요.
익은 계란을 야채와 휘리릭 섞어주고
밥 1 공기반을 넣어서 볶아주면
맛있는 양배추 볶음밥 완성입니다.
먹기 전에 케첩도 살짝
뿌려주니 더 맛있네요.
아이들도 잘 안 먹는 양배추를
이렇게 볶음밥으로 만들어 주면
한 그릇 뚝딱 비워주니 참 좋습니다.
먹으면 든든하고 속도 편안한
양배추 볶음밥.
만들기 정말 쉽고 맛있어요.
집에 양배추 한 통 사다 놓으면
뭐 해먹을까 항상 고민이신 분들.
이 레시피로 볶음밥 몇번 해 먹으면
양배추 한 통 순삭은 금방이에요^^
간단하고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싶을 때,
집에 양배추가 있다면
맛있는 양배추 볶음밥 추천합니다.
오늘 한번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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