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 키쉬미뇽, 핫한 디저트카페 너무 맛있어~

미아사거리 키쉬미뇽

뜨는 핫한 디저트카페 키쉬가 너무 맛있어요~

미아사거리에서 밥먹고 차마실곳 찾다가 발견한 키쉬미뇽.

합정동에 있는 그 키쉬미뇽이 미아사거리에도 있었다 ㅎ

에그타르트 좋아하는 내가 

너무 사랑하는 디저트 카페를 

미아사거리에서 찾았다니 믿을수가 없음...

이집은 키쉬라고 부르는 파이를 파는집인데

 신선한 야채와 해산물 육류등을 넣어 만든

 프랑스 로렌지방의 파이종류를 키쉬라고 부른답니다. 

미뇽은 우아하고 아름답다는 뜻이래요.

지금은 딸기 페스티발중이네요.

딸기를 이용해서 만든 타르트와 에이드 음료까지 완벽!!

이집은 타르트같이 생긴

 파이종류 디저트가 가장 유명한데요.

종류도 참 많답니다. 

생각보다 큰 카페가 1,2층으로 있는데

 사람들 엄청 많음.

줄서서 디저트 사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이집이 디저트 맛집임을 보여주네요.

음료는 간단한 편인데 디저트가 달달하다 보니

 단음료보다는 담백한 차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얼그레이아이스티랑 아메리카노로 주문했네요.

음 오늘은 뭘로 먹어볼까나~~~

스트로베리와 마차무스가 올려진 마차 앙글레즈로 결정.

하나씩 먹는맛이 쏠쏠하답니다. ㅋ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앞에 소품도 함 찍어봤어요.

계단을 올라가면

요런 분위기의 2층카페가 있습니다. 

꽤 넓고 손님도 많네요.

주문한 키쉬를 먹어볼까요?

보통은 타르트같이 보이는데 

이집 특징은 많이 달지 않으면서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만들어

 하나씩 먹는재미가 있답니다. 

딸기 페스티발이라 고른 딸기 키쉬는

 달달하니 너무 맛있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마차무스 듬뿍~

부드럽고 요건 많이 달지 않고 담백해서 또 굿.

미아사거리 나왔다가 완전 특템한 키쉬미뇽.

따뜻한 차한잔에 디저트로 먹기 딱좋은 카페인데 

분위기도 꽤 좋고 넓어서 편한 카페랍니다. 

위치는 미아사거리 버거킹 이랑 파리바게뜨 뒷쪽에 위치해 있어요.

지나가다 보면 뭔가 심상치 않은 쇼케이스를 볼수 있습니다. 

여기가 바로 키쉬미뇽.

꼭 들어가서 키쉬하나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