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카페 블루문, 볼거리 많은 예쁜 수족관카페

Posted by 말리꽃향기
2019. 7. 1. 20:25 라이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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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카페 블루문

볼거리 많은 예쁜 수족관카페랍니다.


양수리쪽에 점심먹으로 갔다가 앞쪽에 새로생긴 블루문 카페에 들렀어요.

건물이 특이하게 지어져서 처음에는 무슨건물인가 했는데 사람들이 엄청 많이 가는 꽤 소문난 양수리 카페더라구요. 주말이면 가족이나 연인들이 많이 가는곳이라 자리없음 주의 ㅋ




앞쪽에 주차장






뒷쪽에는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는데는

문제없답니다.




블루문 들어가는 입구인데 

무슨 웨딩촬영이라도 해야될듯 하죠?

안쪽에도 이런 꽃 인테리어가 엄청 많아요.

넘 예뻐서 사진찍기 정말 좋은거 같아요.





블루문 카페가 수족관 카페라고 해서

굉장히 궁금했어요.

카페에 수족관?

아쿠아리움같은 뭐 그런건가?

카페에 어항몇개 있겠지..

이런저런 생각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예뻐서 맘에 들었던 곳이네요




수족관이 있어서 그런지 차값은 

착하지는 않네요.

7000원~8000원정도?




케잌종류는 5가지정도 되는데 가격에 비해

조각케잌 크기가 엄청 커서 굿이네요.

점심도 많이 먹고 배도 부르지만 

케잌한조각은 기본이니까 ㅎㅎ

달지 않은 당근케잌으로 주문했어요.




간단한 식사종류도 있는데 차값에 비해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편이네요.

간단하게 요기하기는 괜찮을거 같네요.




엄청 큰 당근케잌과 에이드로 시원하게 한잔하고

수다도 떨고~

당근케익 달지 않고 엄청 맛있어요.



차한잔 마시고

구석구석 보지못한 수족관들 구경했네요.

대형수족관이 엄청 많아서 이것저것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일반적인 물고기 뿐만 아니라

특이하게 생긴 수중생물들고 많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것 같아요.





요 물고기는 천사같은 느낌

사진으로 찍으니까 느낌이 잘 안사네요 ㅎㅎ




좀 징그러운 애들도 있고




크지는 않지만 상어도 있네요

철갑상어겠죠?










이렇게 커다란 소족관에 

산호랑 물고기들이 있는데

신경써서 잘 꾸며놓은 느낌이 물씬~

사장님이 물고기 엄청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아쿠아리움 관계자? 

ㅎㅎ






2층도 올라가면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까 현관에 있던 장미덩굴같이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 많아서 

애기들도 사진찍고 

연이들고 사진찍고




아이들 데리고 수족관도 구경하고

사진찍기에는 정말 좋은 카페인것 같네요.

자리도 넓고 많이 시끄럽지도 않아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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