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마리 정육식당 정릉점, 푸짐한 소고기구이맛집 방문

Posted by 말리꽃향기
2018. 6. 2. 15:36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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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소의 부위를 골라먹을수 있는 푸짐한 고깃집

"소한마리 정육식당"


고기먹으러 갈때 생각하게 되는것


1. 고기맛

2. 서비스

3. 가성비


고기먹으러 갈때면 생각하게 되는 세가지 항목입니다.

모두다 충족되면 얼마나 좋으랴만은 그래도 나름 적절하게 세가지를 만족시켜주는 정릉에 위치한 소한마리 정육식당 괜찮은 맛에 소개합니다.




소한마리 정육식당






"소고기의 다양한 부위를 즐길수 있는 곳"

소고기는 미국산을 사용합니다.






이집을 찿는 이유는 보통은 가성비때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주문하는 메뉴

소한마리 600g + 600g에 49,000원

소반마리 600g에 26,000원





된장찌게랑 기본반찬은 처음에는 상차림해줍니다.

그 다음부터는 셀프로 추가해서 드시면 되요.






기본찬은 콩나물과 무생채, 김치, 상추, 소스양파정도가 나옵니다.

정육점식당이라 개인당 2000원의 상차림비용이 추가되고 

물은 500미리 생수를 한번주더라구요.

물도 추가시 비용추가되는듯 합니다 ㅠㅠ





소한마리 주문했더니 

차돌박이, 등심, 갈비살, 안창살 4가지 종류가 골고루 나옵니다.

고기는 미국산으로 눈으로 봤을때 매우 신선해보이네요.





모자라는 반찬은 여기서 셀프~

된장찌게도 추가할수 있도록 찌게베이스와 두부가 준비되어있어요.





저는 한가지 종류씩 구워먹는 편인데 

같이간분이 4종류다 불판에 올려버립니다. 

ㅎㅎ

어쨋거나 맛있게 먹으면 구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차돌박이는 넘 맛있어요.

솔직이 차돌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차돌사랑^^

오늘나온 등심은 조금 질긴감이 있는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된장찌게도 두부 듬뿍넣고 맛있게 끓고 있습니다.

전에 왔을때는 셀러드도 듬뿍 나왔었는데 밑반찬이 조금 바뀐듯합니다.


가족들과 편하고 푸짐하게 먹기에는 딱좋은 집.

소고기가 먹고 싶었던 어느날 맛있게 먹고 온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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