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마늘장아찌 담그는법, 1년동안 아삭하게 먹을수있는 레시피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5. 11. 20:37 요리
반응형

풋마늘장아찌 담그는법, 

1년동안 아삭하게 먹을 수 있는 비법레시피

 

풋마늘장아찌는 일년중 이맘때

4~5월에만 담글수 있는 계절장아찌 중에 하나지요.

담그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풋마늘대가 억세져서 먹을 수 없게 된답니다. 

 

작년보다 올해는 풋마늘대가 굵고  더 좋아서

장아찌로 만들어 놓으면 더 맛있을 것 같네요^^

 

 

풋마늘장아찌 담그는법

 

풋마늘장아찌 재료준비

 

풋마늘 

간장

식초

설탕

 

 

 

작년에 담가놓은 풋마늘이

아직까지 아삭하게 무르지 않고 남아 있어서

올해는 2kg 만 담궈보려고 해요.

 

풋마늘장아찌는 만들어 놓으면

일년동안 고기구워먹는 날이면

빠지지 않고 함께 내놓게 된답니다. 

마늘풍미도 좋은데다가 식감이 좋아서

매년 만들어 먹는 장아찌중에 하나지요. 

 

 

 

풋마늘 손질하기

 

흙이 묻은채로 배송되는 풋마늘은

손질하는것이 중요하답니다. 

구입할때는 대가 굵은것으로 구입하는것이

맛도 좋고 만들기도 좋아요.

마늘잎은 누런부분이 적은것으로

구입해야 버리는 부분이 적겠지요.

 

 

 

뿌리부분은 잘라내고

겉껍질은 한겹 벗겨서

파 다듬듯이 손질해주면 된답니다. 

 

풋마늘을 담글때는 흰부분부터

연두색이 나는 굵은 부분만으로 담그는데

저는 잎도 적당히 넣어서 만드는 편이예요.

 

반응형

 

식감이 부위별로 다른데

우리집 아이들은 잎부분이 더 맛있다고

넣어서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보통은 잘 물러지기 때문에

잎부분을 넣지 않지만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만들면

1년동안 무르지 않고 아삭한 식감으로 먹을수 있답니다. 

 

 

 

다듬은 풋마늘은 흐르는 물에 꼼꼼히 씻어서

줄기 사이에 들어있는 흙도 잘 씻어주세요.

 

 

 

씻은 풋마늘은 어느정도 물기를 뺀 후

4센티 정도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저는 맨 끝부분에 누런부분은 버리고

적당한 굵기의 잎까지 넣어주었어요.

 

 

 

이건 끝부분에 잎쪽인데

이렇게 얇은 풋마늘 부분은 따로 모아서

끓는물에 아주 살짝만 데친후

고추장, 고춧가루, 통깨넣고 무쳐서 먹으면

식당에서 나오는 풋마늘무침으로 먹을 수 있어요.

 

 

 

용기소독하기

 

풋마늘장아찌를 담글 용기는

유리용기를 사용하셔야 돼요.

 

1년정도 저장해서 먹을 거라

용기는 꼭 열탕소독을 해주어야

불순물이 생기지 않고 오래보관할 수 있습니다.

 

 

 

유리용기는 뜨거운물에 끓어주면 좋지만

용기가 커서 끓이기 힘들때는

냄비에 물을 반쯤 넣고 유리용기를 거꾸로 담가서

안쪽에 수증기가 생길때까지 끓여서 소독해주세요.

 

 

 

장아찌 간장물 비율

 

장아찌에 넣을 간장물 비율이 가장 중요하겠죠?

간장, 설탕, 식초, 물 이렇게 4가지를 넣는데

간장 : 설탕 : 식초 : 물 = 1 : 0.8 : 0.8 : 1 이 적당합니다. 

 

입맛에 따라 조금 달거나

새콤한 장아찌를 원한다면

설탕과 식초의 비율을 1로 맞춰주면 되겠네요.

 

2kg 풋마늘로 2리터 용기로 한개만들었는데

용기모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500ml정도 넣어주니 양이 맞네요.

 

배합한 간장물은

부르르 거품이 생길때까지 끓여준 후

불을끄고 한 김 식혀줍니다. 

 

 

 

소독한 유리용기에

자른 풋마늘을 차곡차곡 넣어줍니다. 

 

 

 

끓여놓은 간장물을 식기전에 뜨거울때

풋마늘이 잠길때까지 부어주세요.

풋마늘이 떠오르면 돌이나 작은 접시등으로

눌러놓으면 좋겠네요.

 

 

 

이건 만든지 일주일정도 지난

풋마늘장아찌랍니다. 

2~3일정도 지나면 냉장고에 넣고

일주일저도 후부터는 먹어도 된답니다. 

 

저는 갓 만든 풋마늘장아찌의

알싸한 맛이 좋아서 다음날부터 먹어요 ㅎ

 

 

 

2kg 풋마늘로 만들었는데

2L용기로 하나정도 만들어졌네요.

 

풋마늘장아찌는 만들어서

2일정도만 지나도 먹을 수 있는데

바로먹는 풋마늘장아찌는

알싸하고 매콤한 맛이 일품이라

라면이나 국수먹을때도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윤기나는 아삭아삭한

풋마늘 장아찌 담그는법 그리 어렵지 않죠?

 

간장물 배합과 뜨거울때 부어주기

두가지만 꼭 기억하고 만들어주면

맛있는 풋마늘 장아찌를 만들 수 있을거예요.

 

 

 

한국인의 밥상과 잘 어울리는

새콤달콤 알싸한 풋마늘장아찌 꼭 만들어 보세요.

일년이 즐겁고 맛있는 밥상을 차리는데

플러스가 되는 메뉴랍니다. 

반응형

재래식 된장 파는곳, 전통 집된장 맛있는곳 추천은 청정화수예요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 8. 02:58 요리
반응형
재래식 된장 파는곳, 
전통 집된장 맛있는곳 추천은 청정화수

 

그 옛날 어린시절에는 겨울이면

함박눈은 왜 그리 많이 내렸는지..

 

함박눈이라도 내리는 날이면 하루종일 뛰어놀다

 해가 다 져서야 집에 돌아오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날이면 엄마는

가을서리 맞은 달달한 배추를 넣고

꽁꽁언 몸을 녹여줄 뜨끈한 된장국을

끓여주시곤 하셨는데요.

 

오늘도 눈맞으며 놀던 그 함박눈을 보면서

재래식 집된장국을 끓여볼까 합니다.

 

배추된장국 재료

 

쌈배추 된장국 

쌈배추 1통

된장 2큰술 넉넉히

대파 1대

마늘 3톨

멸치육수

 

 

 

엄마가 끓여주시던 된장국이

맛있었던 이유는

집된장으로 맛을 내서인것 같아요.

 

요즘에 파는 된장으로는

그맛이 제대로 나지 않더라고요.

그 이유는 재래된장을 만드는

메주에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이겠죠?

 

 

 

된장국의 감칠맛을 살려줄 쌈배추예요.

가을무, 가을배추라는 말이 있잖아요.

 

통통하고 노오란 쌈배추 한통 만으로도

맛을 내기에는 충분하답니다. 

 

 

 

속이 노란것이 그냥 먹어도

달큰함이 배어나오네요.

 

김장양념이랑 먹어도 맛있고

된장으로 쌈을 싸먹어도 밥 한 공기 뚝딱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최고의 재료랍니다.

 

 

 

쌈배추는 반 가르고 머리 부분은 숭덩 잘라낸 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특별히 다른 양념은 넣을 필요도 없고

대파한뿌리와 마늘 3톨 정도만 넣어줘도

감칠맛을 더 살려주네요.

 

 

 

맛있는 쌈배추 된장국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시골 재래된장이랍니다. 

 

된장은 꼭 전통집된장을 사용하는데

맛있는 집된장 파는곳을 찾는다면

청정화수 재래된장을 추천드려요.

 

강원도에서만 나는

우리농산물만을 사용해서 만드는 곳으로

모든 과정을 전통재래방식만을 고집해서

집된장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청정화수에서는 명절선물로도 좋은

세트상품이 있어서

맛있는 전통장 선물세트로 선물해드리면

참 좋아하시더라구요.

 

재래된장 세트상품구경하기
 

청정화수

 

www.icjhs.com

 

된장 1kg 25,000원

고추장 1kg 30,000원 

간장 900ml 15,000원

청국장 1kg 18,000원

 

(5만원이상 택배비 무료)

 

전화문의 : 010-5446-0570

 

 

 

재래된장을 만드는데는

우리콩 100%만을 사용해서 메주를 띄우고

시골집된장을 만들기 때문에

집된장이 맛있을 수밖에 없겠죠?

 

 

 

재료는 진짜 간단하쥬?~~

시원한 맛을 내주기 위해서는

멸치육수는 필수인 거 아시죠?

 

 

 

쌈배추는 좀 많다 싶을 정도로

넉넉히 넣어주세요.

끓이다 보면 적다 싶어지니까

배추 한통 다 넣어도 괜찮아요~

 

 

 

보글보글 끓여주면

시골 재래된장국이 완성되어 갑니다.

너무 푹 끓이지 말고 배추숨이

죽을 정도로만 끓여줘도 맛나요.

 

 

 

집된장으로 끓여 맛을

낸 쌈배추 된장국 완성입니다. 

 

구수한 맛이 일품으로

추운 겨울에 먹으면 제격이네요.

 

 

 

시골재래된장 파는곳,

집된장이 맛있는곳 찾을땐

청정화수 집된장으로 끓여 맛을 내보세요.

속도 편하고 감칠맛 최고예요^^

 

 

 

반응형

제철 모과차 만드는법, 모과차 숙성기간과 모과차 먹는법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12. 11. 20:26 요리
반응형
반응형

  제철 모과차 만드는법,
모과차 숙성기간과 모과차 먹는법  

 

날씨가 추워질 무렵이면

노랗게 익어가는 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과는 10월경이 되면 노랗게 변하면서

달콤하고 은은한 풍미가 강한

향을 내는것이 특징으로

두세개만 따서 방안에 놓으면

그 향기가 참 좋습니다 .

 

 

 

못난이 과일이라해서 모과라고도 하지만

참외모양을 닮은 모과는

목과에서 유래했다고 하네요.

 

모과의 가장 큰 효능으로는

 감기에 좋은

과일이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철이 오기전에

담가놓고 즐겨먹곤 한답니다. 

 

 

 

모과는 잘 익으면 저절로 떨어지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자연적으로 떨어지다보니

표면에 상처가 생기기 마련이죠.

 

매우 딱딱한 과육을 가지고 있고

표면은 정유성분이 있어서 미끌거리기도 하는데

이 정유성분이 모과의 향과 풍미를

더해주는 것이랍니다. 

 

 

 

덜 익은 모과는 푸른빛을 띠는데

이런 모과는 향도 별로 없고 떫은맛이 나므로

노랗게 익은 모과로

모과차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모과나무에서 떨어진 모과들을 모아서

먼저 모과청을 담가보려고 합니다.

 

모과청을 담그면 모과차로

손쉽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모과 세척방법

모과는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후

물에 잠기도록 해서

베이킹파우더  한 큰 술을 넣고

10분 정도 담가 둡니다. 

 

이때 식초 한 큰 술을 넣어주면

거품이 나면서 좀 더 깨끗하게

소독할 수 있습니다. 

 

이때  모과 겉면이

매우 미끌미끌한 정유성분이 묻어있는데

씻을 때 뽀독뽀독 깨끗이 여러 번 씻어주세요.

 

 

 

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준 후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줍니다. 

 

모과에 갈라진 부분에는

세균이 있을수도 있으므로

자를때 갈라진 부분은 제거하고

썰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모과차 만드는법

모과차를 만드는법은 꽤 간단하지만

모과는 과육이 매우 단단해서

써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길이방향보다는 세로로 잘라주는것이

자르기도 쉽고 손질하기 좋습니다. 

 

 

 

잘 익은 모과의 안쪽 과육은

뽀얗고 균일합니다. 

이상태에서 4등분을 하고

안쪽에 씨부분을 잘라준 후

최대한 얇게 썰어주면 된답니다. 

 

 

 

이렇게 갈라지거나 썩고 상한 부분은

과감하게 도려내주고

나머지 부분을 채 썰어줍니다. 

 

 

 

모양이 균일하면 좋겠지만

꽤 단단한 녀석이라서 모양보다는

적당한 방법으로 얇게 썰어주는것이 좋습니다.

 

모과차 담그는법은 쉽다지만

모과를 10개쯤 썰다보면

후회가 몰려오기도 하더군요.ㅎ

 

 

 

모과나무에서 떨어진 모과만 30여 개 돼서

집에 있는 유리병들이 다 소환되었습니다. 

 

모과청은 유리병에 담가야 하는데

뜨거운 물에 열탕소독해서 잘 말린 후

썰어놓은 모과를 담아야

변질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큰 그릇에 썰어놓은 모과와 설탕을

1:1로 넣고 버무린 후

적당한 병에 담아주면 모과차 만들기 끝입니다. 

 

그게 불편하다면 모과와 설탕을 동량으로

켜켜이 넣어주어도 상관없으니

편한 방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모과차 숙성기간 

모과차를 만들고 하루정도 지나면

설탕이 대부분 녹아내립니다. 

 

모과과육이 잠길정도로 설탕물이

찰랑찰랑하게 있는정도가 딱 좋습니다. 

 

조금 모라잔 부분은 하루정도 지나서 추가로

설탕을 더 넣어주어도 상관없습니다. 

 

 

 

모과차의 과육이 설탕물에 잠기지 않으면

색이 누렇게 변색되니

설탕물 높이는 맞춰주는것이 좋습니다. 

 

하루정도 지나서 꿀을 약간 첨가해주면

풍미도 좋아지니 이 방법도 추천합니다. 

 

다 만들어진 모과차는

모과과육에서 좋은 성분들이 다 우러나오도록

조금 시원한 상온에서 일주일정도 놓아두었다가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된답니다. 

 

이렇게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일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모과차 먹는방법

모과차를 먹는방법을 의외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장 쉽게 먹는 방법으로는

일주일 이상 숙성된 모과청에 과육을

적당히 건져서 컵에 넣고

우러난 모과청액을 한 스푼 정도 넣어줍니다. 

 

뜨거운 물을 과육이 있는 곳까지 부은 후

잠시 우러나면 뜨거운 물을 추가로 더 부어서

따끈할 때 마시면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한번 마시고

뜨거운 물을 부어 좀 더 우린 후

한번 더 우려 마시곤 하네요.

 

 

 

모과차 만드는법부터

모과차 숙성기간과 모과차 먹는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모과를 이용해서

겨울철 감기까지 이겨내는

모과차 맛있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국산메주 판매하는곳과 메주 1말가격, 전통메주예약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11. 6. 17:37 요리
반응형

국산메주 판매하는곳과 메주 1말가격,

전통메주 예약받는곳

 

세월이 흐르면서 요즘은 점점

전통국산된장과 고추장을

맛보기가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입맛이라는 게 참 묘해서

한번 길들여진 장맛은

나이가 들어도 바뀌질 않는것 같네요.

 

 

 

백운산에 위치한 청정화수는

국내산 콩으로 빚은 국산메주만을 사용해서

전통된장을 만드는 곳이랍니다. 

 

이곳은 청정지역으로

맑은물, 맑은공기, 깨끗한 국산 재료만을 사용해서

장을 만드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있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장독대안에서 익어가는 장들이

마음까지 넉넉하게 해주네요.

 

12월에는 메주만들기를 하는데

지금은 전통메주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전통메주이니 당연히

국내산 콩 100%를 사용합니다. 

 

 

 

지하 125미터 아래 암반수로 콩을 세척해서

햇콩을 가마솥에 삶아

3시간정도 뜸을 들여주는것부터

전통메주 만들기가 시작됩니다. 

 

 

 

만드는 방식도 전통 수제방식으로

일일이 손으로 빚어서

정성을 담아 메주를 만듭니다. 

 

메주틀에 모양을 잡아주면

국산콩메주가 만들어집니다. 

 

 

 

볏짚으로 꼬아 매달아

해발 250미터의 맑은공기를 쐬어주며

2개월정도 말린 전통메주를 판매합니다. 

 

 

 

메주콩 1말 8kg으로

메주 4덩어리가 나옵니다

메주 1말가격 110,000원

 

청국장 1kg 17,000원

 

물가는 올랐지만 해마다

믿고 구입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몇년째 메주가격은 올리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지금은 메주예약만 받고 있고

전통메주 만들기는 메주만들기 체험과 함께

12월 중에 있을 예정입니다. 

 

 

 

잘 띄운 전통메주를 세척하는것을 시작으로

내가 먹을 된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장담그기 체험행사도 매년 하고 있습니다. 

 

 

 청정화수 홈페이지 구경하기 

 

 

내가 먹을 장을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에

청정화수의 장담그기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분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청정화수에서 국산메주로 만든 된장은

메주, 천일염, 메주가루, 고추씨,

길금, 간장을 넣어 만드는데

모두 국산 100% 재료만으로 만들어집니다. 

 

 

 

잘말린 국산매주판매는 택배로 보내드리는데 

전통된장 담그는법이 적힌 레시피와

장 담글 때 필요한 말린고추, 숯, 대추

함께 넣어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12월에 메주만들기"

지금은 메주주문과 메주예약을 받습니다. 

 

 

 

메주 1말가격 110,000원

메주 1말 8kg (메주 4덩어리 기준)

계좌번호 : 352-0179-2066-23

(농협 김복자)

 

 

 

국산 전통메주예약시 전화로 문의하시면

원하는 날짜에 맞춰서

택배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부분은 아래 문의처로 전화하시면

사장님이 친절히 안내해 주십니다.

 

문의처 : 010-5446-0570

카카오톡 : cjhs575

 

 

할머니가 해주시던 전통메주로 만든

장맛이 그리울땐

정성스럽게 빚은 청정화수 메주로

장담가 드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에그타르트 손쉽게 식빵으로 30분만에 만들기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8. 10. 22:52 요리
반응형
 에그타르트, 
 손쉽게 식빵으로 30분 만에 만들기 

 

베이커리에 가면 잊지 않고

꼭 구입하는 에그타르트는 사람들이

많이 찿는 디저트 종류중에 하나죠.

 

달달하고 촉촉함이 매력적인 에그타르트는

사먹기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에그타르트 만드는 법이 쉽더라고요.

 

 

 

한번 만들어 보니

파는 것처럼 맛도 있고

많이 만들어서 두고 먹을 수도 있어서

가끔 만들어 먹곤 한답니다. 

 

반응형

 

에그타르트는 타르트는 바삭하게

타르트 속에 필링은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게 만드는 것이 참 중요하죠. 

 

 

 

그 이름대로 타르트가 바삭바삭해야

겉바속촉의 에그타르트를 즐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타르트를 직접 반죽하지 않고

간편하게 식빵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식빵 타르트 속에 필링을 가득 넣어

한 입만 먹어도 행복한 미소가 나오는

에그타르트 만들어 볼게요.

 

 

 

에그타르트의 필링 재료

 

달걀노른자 6개

우유 240ml

생크림 240ml

 설탕 75g

소금 2g

바닐라 익스트랙 5방울(생략가능)

 

 

 

필링 만들기

 

계란 노른자만 6개 준비합니다. 

여기에 설탕 75g, 소금 2g,

바닐라 익스트랙을 5방울 정도 넣고

잘 섞이도록 저어주세요.

 

바닐라 익스트랙은

바닐라 에센스나 바닐라 오일,

바닐라빈 어떤 걸 넣어도 괜찮아요.

 

없다면 생략해도 좋지만

넣어주면 풍미가 좋아지죠.

 

 

 

섞을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더라도

따뜻하게 덥힌 우유를 넣어줄 거니까 괜찮아요.

 

 

 

우유 240ml와 생크림 240ml를 냄비에 붓고

저어가면서 기포가 생길 정도까지만 끓여줍니다. 

 

팔팔 끓이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따끈하게 데워주는 정도예요.

 

 

 

그리고 만들어 놓은 달걀노른자에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조금씩 부어가면서 섞어줍니다. 

 

이때 너무 우유가 뜨거우면

계란이 익어서 덩어리 질 수 있으니

우유가 뜨겁다면 조금 식혀서 섞어주세요.

 

 

 

이건 타르트지 대신 사용할 식빵입니다. 

에그타르트를 만들 때

가장 번거로운 게 이 타르트지인데요.

 

필링을 감싸줄 바삭한 타르트를

만드는 게 꽤 까다롭더라고요.

 

오늘은 식빵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려고 도전해봤어요.

 

 

 

촉촉한 식빵은

밀대를 이용해서 눌러주세요.

 

 

 

크기는 상관없고

에그타르트 틀에 찢어지지 않도록

식빵을 펴주면 된답니다. 

 

모양은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구워지면 좀 투박해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에어프라이어에 타르트를 깐

식빵을 넣고 필링을 채워줍니다. 

 

구워주면 필링이 부풀어 오르니까

용기의 90% 정도만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프라이어는

200도에서 15분 정도 구워줬어요.

 

중간중간 구워지는 정도를 확인하고

시간은 에어프라이어 기계에 따라서

조금 가감해주시면 될 거예요.

 

뚜껑을 열어보면

에그타르트가 나름 꽤 먹음직스럽죠?

 

 

 

어때요? 촉촉함이 느껴지시나요?

부드러운 필링이 정말 맛있는 에그타르트예요.

 

 

 

식빵을 이용해서 간단하고

손쉽게 만드는 에그타르트.

 

이렇게 만들면 굽는 것까지 30분 정도면

에그타르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타르트지를 반죽해서 만드는

에그타르트 맛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저는 자주 먹을 것 같아요.

 

 

 

커피와도 잘 어울려서 많이 만들어 놓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면

며칠간은 디저트 걱정 끝~

 

에어프라이기와 식빵을 이용한

에그타르트 만들기.

오늘 한번 만들어보세요.

반응형

호박전 황금레시피, 비올땐 고소하고 맛난 둥근호박전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8. 9. 21:32 요리
반응형
호박전 황금레시피, 
비올 땐 고소하고 맛난 둥근 호박전

 

여름이면 시골에서 키운 둥근 호박을

넉넉히 보내주셔서 갓 딴 둥근 호박으로

달달하고 고소한 호박전을 만들어 봤습니다. 

 

반응형

 

호박전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재료랍니다. 

 

소화도 잘되고 고소한 기름 냄새가 좋은

 서민음식 호박전 황금레시피 알려드릴게요.

 

 

 

호박전 황금레시피

 

둥근 호박 한개

양파 한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소금 1작은술

다시다 1작은술

밀가루 5큰술

 

 

 

애호박으로 만들어 먹는 호박전을

오늘은 텃밭에서 따온 둥근 호박으로 준비했어요.

 

 

 

양파와 호박은

0.5센티 정도 두께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너무 얇게 썰면 식감이 흐물거리니 

도톰하게 썰어주세요.

 

 

 

호박에 소금과 다시다를  1작은술씩 넣고

30분 정도 절여줍니다. 

 

김치 절이듯이 그릇에 넣고

한두번 뒤적여 주면 된답니다.  

 

 

 

소금을 뿌린 지 15분쯤 지나면

썰어둔 양파도 넣고

나머지 15분 정도를 더 절여주세요.

 

 

 

중간에 체크해보고 썰어놓은

호박이 휘어지는 정도가 되면

이제 호박전을 만들어 볼게요.

 

 

 

소금과 다시다 넣고 절여주면

따로 간을 안 해도 되고

이렇게 물이 나온답니다. 

 

이 물은 버리지 않고

여기에 밀가루를 넣고 반죽해줄 거예요.

 

 

 

절여놓은 호박에

계란 3개와 밀가루 5큰술을 넣고 섞어줍니다. 

 

둥근 중간 크기 호박 1개 기준이니까

호박의 크기에 따라 약간씩 가감해주시면 되죠.

 

 

 

아이들이랑 먹을 거라면

이대로 호박전을 만들면 되고

어른이 먹을거라면 홍고추와 청양고추 1개씩

다져 넣어주면 매콤한 맛이

식욕을 더 돋구어 준답니다. 

 

 

 

팬에 노릇하게 앞뒤로 부쳐주세요.

 

 

 

밀가루만 넣고 부치는 것보다

계란을 넉넉히 넣어서 부치니

색도 노릇하니 고소한 맛이 더 풍부해지네요.

 

 

 

여름에 값도 싸고 많이 나는 호박 하나로

푸짐한 호박전이 4장이나 만들어졌어요.

 

온 가족이 먹기에 넉넉한 양이니

많이 만들어서 먹을 때 팬에 살짝 데워먹어도

맛있는 밑반찬이 된답니다. 

 

 

 

소금 간을 미리 해서 간간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어

아이들도 참 잘 먹는 호박전,

오늘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반응형

양배추전 만들기, 뱃살이 쏘옥 빠지는 다이어트한 양배추요리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8. 8. 18:20 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양배추전 만들기, 

뱃살이 쏘옥 빠지는 다이어트한 양배추요리 

 

양배추가 다이어트에 정말 좋은건 알고 계시죠?

요즘 핫한 양배추 다이어트.

 

문제는 몸에좋은 양배추를

어떻게 매일 먹느냐 하는건데요.

 

반응형

 

하나 사면 먹다가 꼭 남게되는 양배추는

늘 냉장고 한 귀퉁이에서 버림받게 되곤 하죠.

 

양배추를 활용한 초간단 레시피

매일 먹는 양배추전이랍니다.

 

 

 

몸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은

양배추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양배추전 만들기 레시피 알려드려요.

 

 

 

양배추전 만들기(1장 기준)

 

양배추 크게 1줌

계란 2개

데리야끼 소스(or스테이크 소스)

마요네즈

가쓰오부시 약간

 

 

 

양배추는 채 썰어서 준비합니다. 

적당한 굵기로 크게

한 줌 정도 분량으로 채 썰어주세요.

 

 

 

계란 2개와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팬에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서

노릇하게 부쳐줄게요.

 

 

 

노릇해지면 뒤집어주기

양배추는 그냥 먹어도 되니까

노릇해질 때까지만 익혀주면

적당히 아삭한 식감이  된답니다. 

 

 

 

노릇하게 구워진 양배추전.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은

도톰한 두께로 부치는 것이 포인트예요.

 

이렇게만 먹어도 참 맛있는 양배추전이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일식요리인

오코노미야키처럼 먹어볼까요?

 

데리야끼 소스나 돈가스 소스,

스테이크 소스가 있으면 뿌려주고

그 위에 고소함을 더해줄 마요네즈까지 입혀주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집에 가쓰오부시가 있어서

토핑으로 올려주었더니

풍미까지 더해지는 양배추전이랍니다 

 

 

 

이렇게 한 접시 먹으면 든든하기도 하지만

다이어트에도 참 좋은 양배추전이되죠.

 

다이어트식으로 드신다면

소스는 빼주시는 거 잊지 마시고요^^

 

 

 

소소한 재료를 사용해서

만드는 맛있는 양배추전,

 

한번 만들어서 맛보면

자꾸만 찾게 되는 한 끼 요리랍니다.

 

 

 

몸에 좋은 양배추 많이 드시고

한 끼 채소로 건강한 식탁을 차려보세요.

반응형

자두잼 만드는법, 자두향 가득한 새콤달콤한 여름과일잼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8. 7. 01:58 요리
반응형
자두잼 만드는법, 
자두향 가득한 새콤달콤한 여름과일잼

 

대표 여름과일 중에

새콤달콤 향과 맛이 좋은 자두!!

 

다른 계절에는 먹기 힘든 과일로

딱 요즘에 맛있게 먹게 되는 자두는

항산화 성분이 참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랍니다. 

 

 

 

자두는 과육보다 껍질쪽에

영양분이 더 많이 들어있어서

껍질을 까서 먹기보다는 깨끗하게

씻어서 먹는것이 더 좋답니다. 

 

반응형

 

면역력과 피로회복까지 도와주니까

여름철 덥고 땀 많이 흘릴 때 먹어주면 최고겠죠?

 

 

 

 보통 자두는 빨갛게 익은게 떠오르겠지만

이렇게 청자두도 있답니다. 

청자두는 익어도 많이 빨개지지 않고

껍질이 신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좀 갈리더라고요.

 

 

 

자두 과수원을 하시는 분이

많이 따서 주신 청자두인데

먹다먹다 너무 많아서

새콤달콤한 자두잼을 만들어 봤습니다.

 

 

자두잼 만드는법

 

자두 700g

설탕 350g

레몬즙 1큰술

 

 

 

자두는 펙틴이 많이 들어있는 여름과일이라서

변비 예방에도 좋은데

 펙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잼으로 만들기도 아주 좋습니다.

 

 

 

빨갛게 익은 부분도 있는데

여기서 더 이상 빨개지지 않더라고요.

 

 

 

청자두는 껍질을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모양 상관없이 씨를 빼고

작게 썰어주세요.

 

 

 

씨는 과육 없이 야무지게 도려내 줍니다.

붙어있는 남은 과육은 먹어주기!!

 

 

 

자두 과육이 700g이라서

설탕은 50% 정도인 350g 넣어주었습니다.

 

자두잼을 조금 덜 달게 만들려면

30~40% 정도로

설탕 비율을 내려줘도 괜찮답니다. 

 

 

 

설탕과 자두가 잘 섞이도록 버무려주세요.

 

 

 

어느 정도 지나면 자두 과육이 물러지는데

블라인더를 이용해서 살짝 갈아주면

편하게 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두잼을 만들었을 때

과육이나 껍질이 씹히는 것이 좋다면

조금 알맹이가 있도록 가는 정도를 조절해주세요.

 

 

 

생긴 거품은

수저로 살짝 떠서 버려주시고요.

 

 

 

팬에 옮겨 담고

레몬즙 한 큰 술 넣고 중불에서 끓여줍니다. 

 

 

 

끓어오르면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가면서 졸여주세요.

 

20~30분 정도 졸여주면

조금씩 걸쭉해지는데

보통 먹는 잼 정도의 농도가 아닌

묽어서 주르르 흐르는 정도까지만 졸여주세요.

 

 

 

생각보다 병에 담아 식혀놓으면

젤리같이 탱클탱글해지니까

조금 묽다 싶은 정도까지 졸여주시는 게

포인트입니다.

 

 

 

물에 이렇게 한두 방울 떨어뜨려보고

확 퍼지지 않으면 다 된 거랍니다. 

 

 

 

새콤달콤 자두잼을 보관할 유리병은

끓는 물에 담가서 열탕 소독시켜서 준비합니다. 

 

 

 

자두잼이 뜨거울 때 물기 없는 유리병에 옮겨 담고

 뚜껑을 닫아주면 밀폐상태가 되어서

나중에 열 때 뽕~소리가 나도록

진공포장상태가 된답니다.

 

 

 

식혀서 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되고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잼이니

가능한 한 빨리 드시는 게 좋겠죠?

 

 

 

아까 묽을 정도로 졸였는데

뚜껑을 여니 딱 먹기 좋은 농도의

자두잼이 만들어졌네요.

 

 

 

식빵 한쪽 토스트 해서 발라먹어봤는데

새콤한 자두향이 풍기면서 달달하니

정말 맛있는 자두잼이 완성되었어요.

 

 

 

집에서 수제로 만들어 먹는 과일잼은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지인들

선물로 드리면 참 좋아하시더라고요.

 

다음번엔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서

나눠먹어야겠어요.

 

 

 

여름과일 자두로 자두잼 만드는법,

생각보다 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입맛 돋워주는 건강한 청자두로

맛있는 자두잼 만들어 보세요~

 

 

 

수박토핑 수박주스 만드는법, 더위엔 달달한 수박주스지

수박토핑 수박주스 만드는법, 더위엔 달달한 수박주스!! 여름에 먹는 시원한 수박 한조각, 화채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쩍 잘라서 먹는 수박은 여름 대표 과일이죠

uriphin2.tistory.com

 

 

복숭아 스무디 만들기, 달달한 여름 복숭아의 맛있는 변신

복숭아 스무디 만들기, 달달한 여름 복숭아의 맛있는 변신 7월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딱딱이 복숭아 요즘 많이 드시죠? 오늘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복숭아로 시원한 스무디를 만들어봤어

uriphin2.tistory.com

반응형

수박토핑 수박주스 만드는법, 더위엔 달달한 수박주스지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8. 5. 21:38 요리
반응형
수박토핑 수박주스 만드는법,
더위엔 달달한 수박주스!!

 

여름에 먹는 시원한 수박 한조각,

화채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고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었다가 쩍 잘라서 먹는

수박은 여름 대표 과일이죠.

 

 

 

여름에는 카페마다 수박주스를 판매하기 마련인데

한잔 가격이 꽤 비싸더라고요.

 

반응형

 

그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 수박주스. 

 

핫하다는 유명 카페에서 파는

그 맛 그대로 홈메이드로 해봤습니다. 

 

 

 

맛있는 수박주스는 여러가지 첨가하기보다는

수박 본연의 시원한 청량감을 느끼도록

만드는 것이 젤 맛있답니다.

 

 

 

수박 한 통 구입하면 큼직큼직하니 깍둑썰기해서

밀폐용기에 넣어두고 꺼내먹으면

매번 자르지 않아도 돼서

편하게 먹기 좋더라고요.

 

요즘엔 다들 이렇게 하시죠?

 

 

 

수박주스를 만들기 전에

이렇게 분량의 수박을 비닐백에 넣어서

한 시간정도 냉동실에 넣어놓으면

더 시원하게 주스를 먹을 수 있지요.

 

 

 

꺼내서 한입 먹어보면

 살얼음 동동 수박이랍니다. 

 

 

 

수박주스 레시피

 

수박 1컵 분량(기준)

시럽 1/2큰술

레몬즙 약간(생략가능)

얼음 2개 정도

 

 

 

믹서기에 1컵 분량 수박 기준에

시럽은 1/2큰술 정도 넣어줍니다. 

 

얼음은 넣어주면

좀 더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데

너무 많이 넣으면 묽어지니 1~2개 정도 넣어주세요.

 

달달한 수박인 경우에는

시럽은 빼도 괜찮아요.

 

 

 

시럽은 메이플 시럽을 넣어줬는데

연유를 넣어줘도 되고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도 맛있어요.

 

 

 

갈아준 수박을 컵에 담아주면 끝~

수박주스 만드는법 엄청 쉽죠?

 

저는 일회용 컵을 사용해서 데코 해주었어요.

이렇게 먹으면 눈요기도 되네요^^

 

 

 

컵에는 수박주스를 담아주고

뚜껑은 뒤집어서 빨대를 꽂아주세요.

 

그리고 뚜껑 부분에

한입 크기로 자른 수박을 담아서

이쑤시개를 꽂아주면 완성~

 

 

 

시원한 수박주스는 쪽~마시고

달달한 수박은 콕콕 찍어먹으니까

두배로 맛있어요^^

 

 

 

수박의 맛을 그대로 살린 수박주스는

우리집 홈카페의 단골 메뉴랍니다. 

 

식사하고 후식으로 한잔씩 마시면

개운한 맛이 수박만 먹는 것보다

훨씬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콕콕 찍어먹는

수박토핑 수박주스 만드는법,

맛있게 만들어 드시고 핫한 여름 보내세요.

 

 

복숭아 스무디 만들기, 달달한 여름 복숭아의 맛있는 변신

복숭아 스무디 만들기, 달달한 여름 복숭아의 맛있는 변신 7월이면 가장 먼저 나오는 딱딱이 복숭아 요즘 많이 드시죠? 오늘은 달콤한 향기가 가득한 복숭아로 시원한 스무디를 만들어봤어

uriphin2.tistory.com

 

반응형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여름에 백숙대신 먹는 매콤한 닭요리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2. 8. 4. 14:59 요리
반응형
닭볶음탕 황금레시피, 
여름에 백숙대신 먹는 매콤한 닭요리

 

여름이면 복날 닭백숙 많이 먹죠?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보양식으로 먹는 닭백숙 대신에

저희 집은 매콤한 닭볶음탕을 자주 해 먹는답니다. 

 

 

 

포실포실한 감자와 달달한 당근까지 넣어서

매콤한 볶아먹으면 더운 여름도

저 멀리 도망가는거 같더라고요.

 

 

 

닭볶음탕 재료준비

 닭 1마리 

감자 4개

당근 1/2개

양파 1/2개

대파 1대

 

반응형

 

간장 5큰술

고추가루 1.5큰술

고추장 1.5큰술

올리고당 1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2쪽

후추 약간

통깨 약간

물 400ml

 

 

 

닭은 볶음하기 전에

한번 삶아서 익혀줍니다. 

 

삶을때는 소주를 조금 넣어서

잡내를 제거해주세요.

 

 

 

삶은 닭은 물에 씻어줍니다. 

 

 

 

닭이 샤워한 듯 말끔해졌죠?

 

이렇게 한번 삶아주면

잡내도 없어지면서 질기지 않고

양념도 더 잘 배인답니다. 

 

 

 

닭볶음탕 양념

 

진간장 5큰술,

고춧가루와 고추장은 1.5큰술,

미림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 2쪽,

올리고당 1큰술과 설탕, 후추 약간씩

 

 

 

잘 섞어서

잠시 숙성시켜주면 더 좋겠죠?

 

 

 

그동안 야채준비를 해볼까요?

 

감자는 중간 크기인데 4등분해줬어요.

너무 작으면 볶는동안 부스러지니

2등분이나 4등분하는것이 좋습니다. 

 

당근도 감자크기로 썰어주고

양파는 굵게 채 썰어주세요.

대파는 5센티 길이로

숭덩숭덩 잘라주세요.

 

 

 

팬에 삶은 닭과 양념을 넣고

잘 버무린 후 1분 정도

양념이 배도록 볶아줍니다. 

 

 

 

썰어놓은 감자, 당근, 양파를 넣고

물을 400ml 부어주세요.

 

끓어오르면 뚜껑을 덮고

중불에서 익혀주세요.

 

 

 

중간중간 뚜껑을 열고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섞어주세요.

 

 

 

20분정도 익혀주면 적당한데

불이나 팬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으니

양념국물이 적당히 졸아들면

대파와 통깨를 넣고

1분간 더 익힌 후 불을 끕니다.

 

 

 

여름에 먹는 매콤한 닭볶음탕은

먹으면서 이열치열, 땀 흘리며 먹으면

참 맛있는 것 같네요.

 

젓가락이 멈추지 않는

매콤달콤한 닭볶음탕을 만들어보세요.

 

 

 

푸짐해지는 식탁에

남은 양념국물에 밥까지 쓱쓱

비벼서 드시면 참 맛있겠죠?

 

 

 

포슬포슬한 감자도

으깨서 함께 비벼드세요.

 

 

 

여름에 먹는 별미 닭요리

닭볶음탕,

 

안주로 드실때는

청양고추 좀 더 넣

고 얼큰하게 드시면 더 좋답니다. 

오늘 맛있는 닭볶음탕 만들어 드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