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배추김치 10포기 양념레시피, 배추포기김치 담그는방법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1. 19. 22:04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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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배추김치 10포기 양념레시피, 

배추포기김치 담그는방법

 

올해도 김장철이 돌아왔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겨울부터 먹을 김장거리를 만들생각을하면

집집마다 생기는 고민거리가 있는데요.

 

요즘에는 김치를 사먹는 집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맛있게 만들어

아삭하게 익혀먹는 어머니표

포기김치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김장배추김치를 담글 때는

양념의 비율이 가장 중요한데요.

 

어느집은 백포기이상 하는분들도 계시고

저처럼 10포기정도만 하는분들도 있으니

김장 배추김치 10포기를 기준으로

양념레시피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10포기를 기준으로

내가 담그는 포기수에 따라

양념을 조절해서 넣어주면 됩니다. 

 

 

 

 

김장배추김치 10포기 양념레시피

 

통배추 10개

무10개(중간크기)

청갓 1단

대파 5뿌리

쪽파 1단

양파 2개

배 1개

다진 마늘 1kg

다진 생강 200g

소금 300g

설탕 3큰술(매실청)

멸치액젓 500g

새우젓 800g

찹쌀 1컵

고춧가루 1.5kg

절일때 쓰는 천일염 

 

 

 

 

배추 10포기를

겉포기를 한두장정도 벗긴후

머리부분만 칼집을 내서 4등분해줍니다. 

 

칼로 다 자르는게 아니고

머리부분만 칼집을 내서 손으로

죽~찢어준다는 느낌으로 갈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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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가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천일염이나 굵은소금을 뿌려서 절여줍니다.  

 

 

 

 

배추는 배추절이는 비닐매트를

사용하면 쉽게 절일 수 있어요.

 

요즘에는 아파트에서 김장을 담는경우가 많아

동그란 김장매트를 사서 절이는게 편하답니다. 

 

 

 

 

김장 배추김치 절이는 시간 :

 

보통 저녁에 절여서 밤새 절인후

아침부터 속을 넣어주니

12시간정도 절여줍니다. 

 

절여주면서 소금을 더 추가해주거나

배추를 뒤집어주면 골고루 잘 절여지겠죠?

 

 

 

 

밤새 12시간 정도 절여진 포기배추는

흐르는 물에 세척을 해서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2~3시간정도 물기를 빼주면 되는데

이렇게 배추 밑동이 위로가게

쌓아주면 물이 발 빠진답니다.

 

물을 빼는 동안 배추김치에

넣을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12시간정도 지나면

배추가 잘 절여집니다. 

 

잘 뒤집어가면서 절여주었더니

속까지 골고루 알맞게 절여졌네요.

 

 

 

 

배추포기를 씻으면서 나오는

배춧잎들은 버리지 말고 모아서

겉절이에 함께 넣고 버무려줄거랍니다. 

 

 

 

 

무생채 썰기 :

 

무생채는 배추가 10포기라면

중간무로 같은 개수만큼 채 썰어주면 됩니다. 

무크기에 따라 다른데 중간무 기준이고

큰 무라면 5개정도만 썰어도 되겠지요.

 

 

 

 

김장배추김치 10포기에 넣을 무채는

너무 가늘지 않게 썰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채칼로

조금 굵게 썰어주었습니다. 

 

 

 

 

채칼로 썰다가 마지막에 남는 무는

버리지 말고 배추김치 사이사이에

함께 넣어주면 맛있어요.

섞박지도 이렇게 만들어요.

 

무채는 전날 미리 썰어서

김장비닐 안에 넣어놓으면 편하답니다. 

 

 

 

 

절인배추에 물을 빼는 동안

다른 재료준비를 해줍니다. 

 

 

1. 찹쌀 풀 쑤기 

 

찹쌀 1컵에 물을 충분히 부어

되직하게 죽을 쑤어 식혀줍니다. 

 

저는 찹쌀가루를 쓰지 않고

찹쌀을 그냥 밥알이 보이도록 쑤는데요.

김치에 들어가면 삭아서

나중에 보이지 않으니 상관없더라구요.

 

 

 

 

2. 야채손질하기

 

대파1단, 쪽파1단, 청갓1단~2단을

손질해서 세척후 물기를 빼둡니다. 

 

: 김장김치용으로 얼청갓으로

잎색깔이 보라색이고 널찍한 갓을 사용합니다. 

대파 : 어슷썰기

쪽파와 청갓 : 3센티 길이로 썰기. 

양파2개와 배1개 : 믹서기에 갈아주세요.

마늘과 생강 : 다져서 사용합니다.

 

 

 

 

썰어놓은 무생채에 손질해둔

야채를 넣어줍니다.

 

양념 만들기 

김장 배추김치 양념비율

(배추10포기 기준)

 

청갓 2단, 대파 5뿌리, 쪽파 1단,

양파 2개, 배 1개, 다진 마늘 1kg,

다진 생강 200g, 꽃소금 300g,

설탕 3큰술(생략가능),

멸치액젓 500g, 새우젓 800g,

찹쌀 1컵 풀쑨것, 고춧가루 1.5kg,

 

 

 

 

 

분량의 다진마늘, 다진생강,

간 양파, 간 배를 넣어줍니다. 

 

 

 

 

새우젓과 멸치액젓(까나리액젓)을

넣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버무려줄게요.

 

 

 

 

양념의 양이 꽤 되기 때문에

아까 배추 절일때 썼던 김장매트에

재료들을 넣고 섞어주세요.

 

 

 

 

쑤어서 식힌 찹쌀풀과

소금을 넣어줍니다. 

 

 

 

 

재료들이 뭉개지지 않도록

슥슥 섞어주시고요.

소금은 다 넣지 않고

분량의 2/3정도만 넣고

섞어주고 나중에 덧간해주세요.

 

 

 

 

김장매트를 덮어서

30분정도 놓아둡니다. 

 

 

 

 

무채에 양념이 배이면

먹어보고 덧간을 해주세요.

 

이때 기호에 따라 설탕을 2~3큰술

넣어주어도 괜찮아요.

 

 

 

 

큰 양푼같은 그릇에 양념을 덜어서

배추속 사아사이에

적당히 양념을 채워줍니다. 

 

 

 

 

배추머리쪽도 양념이

들어가도록 잘 발라줍니다. 

 

 

 

 

김치통에 넣을때는 긴 겉잎으로

배추를 한번 감싸서

차곡차곡 넣어주세요.

 

김치냉장고에 바로 넣어도 되지만

먼저 먹을 김치는 하루이틀정도

상온에서 숙성한후

김치냉장고에 넣어주는것이

빨리익혀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겉절이 만드는법

 

김장배추포기김치를 담을때는

겉절이를 만들기 마련이죠.

겉절이는 배추 겉보다는

속에 노란부분으로 만드는데요.

아까 배추 씻을때 생긴 짜투리배추와

절인 배추를 손으로 쭉쭉 찢어서

참기름 두르고 통깨 뿌려서 무쳐주면 끝~

 

 

 

 

김장 배추김치 10포기 양념하는법

어렵지 않게 따라하셨나요?

올해도 맛있는 양념레시피로 배추포기김치

담가서 아삭아삭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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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국수거리의 유래와 국수맛집 탐방길 나들이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1. 17. 15:47 라이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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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국수거리의 유래와 국수맛집 탐방길 나들이

 

담양 국수거리 멸치국물국수

 

담양 국수거리 파전

 

담양국수거리 열무비빔국수

 

 

 

담양 국수거리의 유래

 

담양 국수거리는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거리로, 다양한 국수 가게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국수거리가 생겨난 유래를 알아볼까요?

 

 

 

담양의 국수 전통:

 

담양은 예로부터 국수로 유명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담양의 국수는 쫄깃한 면과 깊은 국물, 그리고 풍부한 재료로 맛을 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담양의 국수 전통이 국수거리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담양 지역은 농업과 관광이 주요 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담양 국수거리는 이러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계획의 일환으로 조성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죠.

국수거리를 통해 담양의 전통적인 국수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며,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한 것입니다.

 

 

 

 담양 국수거리의 역사

 

담양 국수거리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담양에 국수거리는 2005년에 조성되었습니다. 담양 지역의 국수 전통을 이어받고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국수 가게들이 모여 있는 거리인 거죠.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은 다양한 국수를 맛볼 수 있고, 담양의 국수 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담양 국수거리는 조성 이후 관광 명소로 성장하였습니다. 맛있는 국수를 즐기며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이 인기를 끌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담양 지역은 국수거리를 중심으로 한 관광 산업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담양 국수거리의 매력

 

담양 국수거리에는 다양한 국수 맛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각 가게마다 특색 있는 국수를 제공하며, 쫄깃한 면과 풍부한 국물이 맛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다양한 국수를 맛보며 그 맛의 차이와 특징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담양 국수거리를 방문하면 전통적인 국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국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나 국수의 역사와 제조과정을 소개하는 전시물 등이 있어 방문객들은 국수에 대해 더욱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담양 국수거리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가게들이 많이 있어 거리 자체가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가게들의 외관과 인테리어, 그리고 거리 곳곳에 놓인 국수와 관련된 장식들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담양의 대표적인 전통음식

 

담양 국수거리는 국수의 맛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담양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많은 매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담양은 다양한 맛있는 전통음식을 즐길 수 있는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전통음식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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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죽순나물:

담양은 죽순이 특산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죽순은 숲 속에서 자라는 식물로,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양에서는 죽순을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습니다. 죽순전, 죽순무침, 죽순된장국 등이 대표적인 죽순 요리입니다. 담양 죽방: 담양의 대표적인 전통음식인 죽방은 죽순과 쌀을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음식입니다. 죽방은 죽순과 쌀을 함께 간단한 조리로 삶아내어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특징입니다. 죽방은 담양에서 가장 유명한 전통음식 중 하나입니다.

 

담양 찹쌀도넛:

담양 찹쌀도넛은 담양에서 유명한 간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찹쌀가루와 약간의 단짠 맛이 특징이며, 도우넛 모양으로 구워져 고소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담양을 방문하면 반드시 맛보아야 할 담양 찹쌀도우넛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랑하는 간식입니다.

 

담양 막걸리: 담양은 전통적인 막걸리의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담양에서 만들어지는 막걸리는 순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지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막걸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담양의 막걸리는 전통적인 제조 방법과 자연 그대로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음료입니다. 담양은 전통음식의 향기와 맛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 외에도 담양에서는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식재료를 사용한 맛있는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니, 담양을 방문할 때는 지역의 전통음식을 꼭 경험해 보세요.

 

 

 

담양 국수거리 맛집

 

담양 국수거리에는 맛있고 유명한 국수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쫄깃한 면과 깊은 국물이 특징이며 전통적인 담양 국수의 맛을 지키며 운영되는 맛집들이죠.

신선한 재료와 정성이 담긴 국수는 맑은 국물로 즐기는 담양국수와 매콤한 맛의 비빔국수 죽순닭국수 등 다양한 메뉴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제가 찾은 곳은 진미국수집으로 맛은 각각 국숫집들의 특징이 있기는 하지만 대동소이한 것 같습니다. 

 

 

 

국수거리를 따라 식당들이 죽 늘어서 있으며 식당 내부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고 이렇게 한쪽에 야외식탁이 있어서 먹기 편하네요.

 

 

 

주차는 아래쪽에 하시면 되고요.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고소한 파전 10,000원

 

 

 

매콤 달콤한 열무비빔국수 6,000원

 

 

 

대표적인 멸치국물국수 5,000원

 

 

 

 

오늘은 장날이라 국수거리를 따라가다 보니 길게 장도 서 있습니다. 

 

 

 

이외에도 담양 국수거리에는 다양한 국수맛집들이 있으니, 다양한 가게를 탐방하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국수를 찾아보세요. 담양의 맛있는 국수를 즐기며 특별한 맛과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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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시세, 대게 맛있고 싸게 먹는법, 대게 먹는시기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1. 13. 13:31 라이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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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시세, 

대게 맛있고 싸게 먹는법, 

대게 먹는 시기

 

겨울철은 수산물의 계절이라죠?

제가 좋아하는 꽃게, 새우철이기도 하고

가장 손꼽는건 역시나 대게가 아닐까 합니다. 

 

서론 거두절미 하고 오늘은 대게 싸게 먹는방법과

요즘 대게시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여기가 어디냐하면

제가 대게를 싸게 사서 먹고 있는 곳,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입니다. 

 

대게를 먹으러

영덕이나 주문진까지 간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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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지에서 먹는 대게나 홍게가격이

그리 싸냐하면 그렇지도 않다는 겁니다. 

 

 

 

 

 

교통비를 생각해서라도 가까운곳에서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그래서 선택한곳이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이랍니다. 

 

 

 

 

대게 좋아하는 제가 먹어본 결과

서울 근처에 계시는 분이라면

대게나 홍게시세를 따져서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구입하는것이

가성비있게 구입하는 방법인듯 합니다.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가면

2동과 1동쪽에 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요기는 1동쪽에 있는

독도수산인데 제가 잘 가는 곳이에요.

어디를 가든지

가격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는데

그래도 가던곳이 가게 되더라구요.

 

일단 친절하고

 서비스도 많이 주시는 가게가 좋겠죠?

그래서 단골집에 가나봐요.

 

 

 

 

대게는 요즘 킬로당 50,000원 정도

조금씩 가격이 변동하고요.

 

홍게는 요즘 살이 덜 차서 아직은 홍게보다는

대게를 먹는 것이 수율이 좋다고 하네요.

 

 

 

 

대게무게는 한 마리에 보통

1킬로 정도라고 보면 돼요.

 

보통 성인기준에서 1 마리 먹고

사이드로 새우나 조개를 먹으면 딱 맞는 것 같은데

양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대게를 고르면 저기 스팀찜기에

바로 넣어서 30분 정도 쪄준답니다. 

 

그리고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서 가져가면

1시간 정도는 뜨끈함을 유지해 줘요.

 

 

 

 

대게를 비닐 안에 넣고

다른 조개랑 새우, 굴,

가리비 같은 걸 넣어주세요.

 

 

 

 

킹크랩은 대게보다 가격도 비싸고 해서

자주는 못 먹는 애들이네요.

두 가지 종류가 맛도 좀 다르고

가격도 조금 다르데요.

하나는 갈색이고 하나는 푸른색이 돌죠.

 

 

 

 

집에 가져와서 열어보면

김이 아직도 뜨끈해요.

보통 석화, 가리비, 새우, 각종조개들을

서비스로 듬뿍 넣어주신답니다. 

 

어떤 때는 잘잘한 조개들은

배불러서 남길정도예요.

 

 

 

 

 두 마리가 배를 보이고 누워있네요.

게장이 흐를까 봐 뒤집어 놓은 듯하네요.

 

 

 

 

통통한 석화도

초장 찍어서 먹어주고요.

 

 

 

 

작은 것도 있고 큰 가리비도 몇 개 있어요.

조 개 중에 가리비가 최고!

 

 

 

 

수율확인하기 위해

요렇게 까서 주시는가 봐요.

 

 

 

 

살이 실하죠,

저는 역시 대게가

맛은 가장 좋은 것 같은데 

홍게가 더 맛있다고 하기도 하고

킹크랩이 최고라는 사람도 있고요.

다 다르더라고요.

 

 

 

 

 

다리에서 꺼낸 살도

푸짐하니 수율이 좋아요.

 

 

 

 

 

새우도 까서 먹고요.

서비스로 주는 새우는

냉동새우로 주세요.

 

 

 

 

저는 몸통보다는

요 다리살을 공략해요.

다리살이 더 맛있는 듯.

 

 

 

 

다 먹을 때쯤이면 내장을 모아뒀다가

밥 한 공기 넣고 팬에 볶아줘요.

참기름 이랑 김가루 넣어주면

코스요리에 나오는 볶음밥이랑 맛이 똑같아요.

 

 

 

 

 

이건 못 참지..

계란프라이에 새콤한 김치까지

얹어서 먹어주니까 세상 부러울 것 없네요 ㅎ

 

 

 

 

남은 조개들이랑 새우 몇 개 넣고

라면까지 끓여서 먹으면 개운함까지 더해주니

마무리는 꼭 볶음밥이랑 해물라면으로 해주세요.

대개가격과 대개 싸고 맛있게 먹는방법

이방법 추천드려요~

내돈내산 후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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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삶는법, 꼬막 해감하는법 꼬막무침요리 만들기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1. 13. 11:45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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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삶는법, 꼬막 해감하는법

꼬막무침요리 만들기

 

11월부터 꼬막철이 시작됩니다.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꼬막은

겨울철부터 시작해서 3월경까지가 제철이라

겨울에 많이 먹게 되는데요.

 

꼬막하면 해감이 어렵다는 생각에

집에서 해먹기가 번거롭다고 느끼실거예요.

 꼬막 삶는 법 도전~

 

 

"꼬막 해감하는법"

 

 

꼬막은 뻘에서 채취하기 때문에

진흙이 많이 묻어있어요.

 

 

 

 

손으로 세척하면 다칠 수 있으니

꼭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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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사이사이에 낀 진흙을 떼어내려면

찬물에 담가 바락바락 씻어줍니다. 

 

 

 

 

씻다보면 요렇게

상한 꼬막들은 걸러내주시고요.

 

 

 

 

2~3번정도 씻어서

어느정도 깨끗해졌다 싶으면

꼬막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소금 1큰술 크게 넣어주세요.

 

 

 

 

신문지나 검정 비닐봉지 등으로 덮어서

어둡게 해준후 시원한 곳에서

2시간이상 해감해줍니다. 

 

 

 

 

2시간 이상 충분히 해감시간을 주고

열어보면 어느정도 해감이 됬구나

하는 느낌이 들어요.

 

 

 

 

다시한번 씻어볼까요? 

불순물들이 엄청 많이 나왔어요.

 

 

 

 

불순물이나 진흙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꼬막을 비벼주고 물도 3~4번이상

갈아가며 세척해주세요.

 

 

'꼬막 삶는법'

 

 

세척한 꼬막을 삶아줄께요.

냄비에 꼬막이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청주나 맛술을 조금 넣어줍니다. 

 

 

 

 

꼬막을 넣어주고

물이 다시 끓기 시작할때

한쪽방향으로만 저어줍니다. 

 

 

 

 

꼬막을 한쪽방향으로 저어주는 이유는

꼬막살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삶아지기 때문에

나중에 까기가 쉽습니다. 

 

 

 

 

꼬막을 너무 오래 삶으면 질겨지니까

2분~3분정도만 삶아주세요.

꼬막이 입을 벌리면 다 삶아진거예요.

 

 

 

 

꼬막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깐 꼬막살 중에 진흙이 묻어있는게 있다면

삶은물에 헹궈주세요.

 

 

 

 

꼬막을 건져낸 후 찬물에 헹구지 말고

그대로 식혀줍니다. 

물에 헹구지 않기!!!!

 

 

 

 

입을 벌리고 있는 꼬막은 그냥 까주면 되고

입을 아직도 닫고 있는 꼬막은

뒷부분에 홈을 찾아서 작은

숟가락을 홈에 넣고 열쇠를 돌리듯이

돌려주면 잘 까진답니다. 

 

'꼬막 보관법'

꼬막이 많아서

바로 요리하지 않고 보관한다면

깐 꼬막을 먹을 만큼 소분해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동된 꼬막은 해동하지 않고

바로 조리에 사용하는 것이 식감이 좋습니다. 

 

겨울철 별미 꼬막무침, 양념장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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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 핀꽃겨울철 별미 꼬막무침 만드는법, 양념장 비법 찬바람 나는 계절이면 꼬막요리가 맛있어지는 때입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꼬막은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11월부터 3월까지 제철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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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 해보면 꼬막손질법 어렵지 않죠?

 

꼬막무침이나 꼬막전으로도 먹고

꼬막 비빔밥도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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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산물종합센터, 싱싱한 수산물 먹으려면 꼭 가야할 시장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1. 12. 20:44 라이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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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수산물종합센터, 

싱싱한 수산물 먹으려면 꼭 가야할 시장

 

군산을 방문한다면

꼭 가볼만한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꼭 추천드릴곳은

군산 해망동에 위치한

어사장인 수산물종합센터인데요.

 

 

제철 꽃게와 새우찜

 

 

활어는 물론이고 선어와 건어,

수산가공품을 구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본관 1층에서 구입한 활어를

2층에서 상차림하여 먹고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군산수산물종합센터

 

 

 

본관은 활어종류와 상차림 식당이 있고

별관은 건어동으로 다양한

건조생선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내항2길 216

운영시간 : 

상설시장 07시 ~ 20시 (매주 화요일은 휴무)

관리번호 :

063-442-4822

 

 

군산 수산물종합시장

 

 

 

오늘의 주인공은 요 꽃게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입니다. 

 

군산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도시라서

수산물이 특화된 군산 수산물종합센터는

가격이 저렴하고 싱싱하답니다. 

 

군산까지 왔으니 지금 한창 제철인

꽃게와 새우를 먹고 가야겠죠?

 

 

 

 

본관 1층에는

이런 횟집들이 죽 늘어서 있습니다. 

지금은 한창인 꽃게와 새우

그리고 각종 활어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에 가니

문을 닫은곳도 있네요.

영업시간은 8시까지 이지만

2층에서 먹고 가려면

조금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여기 해순수산에서 꽃게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거의 비슷하니 구경하면서

마음에 드는 집에서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올해는 꽃게가 풍년이라네요.

여기 수산물종합센터에서는

1킬로에 15,000원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가끔 킬로당 만원 정도로

싸게 파는 꽃게도 있었는데

다른 데서 잡은 게라고 하시더라고요.

 

이왕이면 제값 주고

맛 좋은 꽃게로 구입하세요.

 

 

 

 

싱싱한 활어도 보입니다. 

즉석에서 회뜬 활어도 2층에서 맛볼 수 있는데

오늘은 꽃게에 집중해 보려고요.

 

 

 

 

싱싱한 꽃게 2킬로를 구입했어요.

사장님이 한 마리는 서비스라고 하시네요.

 

지금은 암꽃게는 알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이 반반정도라고 하시는데

암꽃게 위주로 골라주셨어요.

 

 

 

 

2킬로에 서비스까지

8마리 정도 된 것 같아요.

둘이 먹기에 이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새우는 옆집에서 구입했는데

새우 양식장에서 구입하면

킬로당 28,000원 정도

여기는 양식장보다는 조금 싼 것 같습니다. 

새우는 1킬로 다 못 먹을 것 같아서

조금만 구입했어요.

 

 

 

 

구입한 꽃게와 새우는

2층으로 사장님이 가져다주십니다. 

 

상차림을 해주는 식당이 10군데 정도 있어서

1층에서 구입한 회나 수산물을

여기서 찌거나 상차림해주는 곳이죠.

 

 

 

 

상차림 비용은 1인당 5,000원씩 

꽃게는 킬로당 1만 원,

새우도 킬로당 1만 원을 찜비로 받습니다. 

 

꽃게랑 새우가격은 꽃게 2킬로와

새우 0.5킬로 정도 해서 45,000원 구입.

상차림비와 찜비는 40,000원으로

찜비가 많이 비싼듯해요.

 

 

 

 

통통하게 살이 오른 새우를 먼저 주시는데

새우 먹고 한잔씩 하다 보면 

금방 없어져요 ㅎㅎ

새우가 너무 싱싱해서 머리는

버터구이 해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싶었어요.

새우는 머리가 가장 맛있는 건데 말이죠.

 

 

 

 

깔끔하게 까서 입으로 쏙쏙 ^^

넘 맛있고 단맛이 나네요.

하트 반쪽 같아 보이는 건

나만 그런 건가요?

 

 

 

 

새우 먹다 보니 어느새 나온 꽃게찜.

너무 맛있어 보이죠?

지금이 꽃게철이라서 그런지

살이 꽉 들어차 있어서

3마리쯤 먹으니 엄청 배부르네요.

 

새우랑 꽃게랑 먹으니

맥주랑 소주도 술술 들어가는데요.

 

 

 

 

맛있는 꽃게찜 먹으러

내년에도 군산으로 꼭 오려고요.

 

 

 

 

멋진 군산 앞바다도 보고

시원한 가을바람도 쐬고 

낭만 가득한 군산 야경에 취해서

사진도 찍고 차도 한잔,

산들바람맞으며 마시고 갑니다. 

 

 

 

 

건어물도 가려면 건어물동이나

골목에서 구입하시면 돼요.

 

저는 가는 길에 가을전어 1킬로도 구입했어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전어는 이맘때 먹어줘야 돼요.

 

 

 

 

살 오른 가을 꽃게와

오동통한 새우가 드시고 싶다면

멋진 군산 여행도 하고

수산물종합시장에서 

맛있는 제철 수산물도 먹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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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법, 찬바람불때 먹는 옹심이 호박죽 레시피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1. 9. 17:50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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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법, 

찬바람 불때 먹는 옹심이 호박죽 레시피

 

날씨가 쌀쌀해지면

시골에서는 호박이 노랗게 익어갑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늙은 호박에

새알심과 고소하게 톡톡 터지는 팥을 넣고

호박죽을 쑤어봤어요.

 

아이들도 좋아하고

든든하고 소화도 잘되어

아침식사 대용으로 만들어 먹는

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법,

30분만에 뚝딱 만들어 볼게요.

 

 

 

 

호박죽 만드는 방법도 여러가지죠. 

늙은 호박죽에 옹심이를 넣기도 하고

찹쌀가루를 범벅으로 넣기도 해요.

팥이나 고구마 콩을 넣고

걸쭉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저는 부드럽게 넘어가는 식감이 좋아서

늙은 호박을 블라인더로 갈아서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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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법"

"30분 뚝딱 레시피"

 

늙은 호박 1킬로(5~6인분)

물 1000ml

찹쌀 옹심이 한컵

찹쌀가루 5큰술+찬물100ml

팥 적당히

설탕 5큰술

소금 1/3큰술

 

 

 

 

늙은 호박이 참 이쁘죠?

달달한 속살이 일품인 커다란 특대형 늙은호박으로

죽 중에서는 호박죽이 최고 맛있는것 같아요.

 

밭에서 뒹굴던 호박은

일단 물에 한번 씻아주세요.

호박은 자르기 전까지는 시원한 곳에 놓으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지만 자른후부터는

손질해서 냉동실에 넣어주어야 한답니다. 

 

 

 

 

호박손질법 :

 

물로 세척한 늙은 호박은 4등분해주었어요.

속은 야무지게 수저로 파주세요.

 

 

 

 

안쪽에 있는 실같은 부분은 '태자' 라고 하는데

영양가가 가장많은 부분이랍니다. 

이부분을 함께 넣어주면 좋은데

저는 깔끔한 호박죽 식감을 위해서 제거해주었어요.

 

 

 

 

늙은 호박 겉껍질을 깎아주듯이 벗겨준후

적당한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주세요.

겉껍질을 벗긴후의 호박무게가

4킬로 정도 되더라구요.

 

4인가족기준으로 1킬로 정도(1/4개)만

사용하면 적당한것 같네요.

 

 

 

 

늙은 호박이 잘 익어서 수분감도 좋고

색도 너무 예쁘네요.

맛있는 호박죽이 될것 같아요.

 

 

 

 

1/4정도 1킬로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너무 크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합니다. 

 

 

 

 

지퍼팩을 이용해서

500그람 정도씩 담아놨어요.

공기를 쭉 뺀 후에 포장해서 냉동실로 고고~

이렇게 놓으면 오래 두어도

나중에 자연해동해서

맛있는 호박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냄비에 자른 늙은 호박 1킬로를 넣고

물은 동량으로 1000ml 정도 넣어

10~15분 정도 끓여줍니다. 

 

 

 

 

(팥 익히기)

 

고명으로 넣을 팥은 물에 담가 불렸다가

물을 충분히 넣고 끓인 후 첫물은 버려주세요.

처음에 나오는 팥물은 독성이 있어서

버리고 새물을 넣고 물러질 때까지 푹 끓여줍니다. 

 

 

 

 

(찹쌀가루 풀기)

 

찹쌀가루  5큰술 정도에

찬물 100ml를 넣고 풀어서 준비합니다.

 

찹쌀가루를 풀지 않고 가루상태로 죽에 넣기도 하는데

저는 고운 식감을 위해서 물에 잘 풀어주었어요.

 

 

 

 

(찹쌀 옹심이)

 

찹쌀옹심이를 넣어주면

식사로 먹기도 든든하고 건져먹는 재미도 있어서

호박죽에 꼭 넣어줍니다.

 

요즘에는 만들어서 파는 찹쌀옹심이가 있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죽 끓일 때 사용하니 편하더라고요.

 

 

 

 

늙은 호박은 10분 정도 끓여주어

부드러워지면 블라인더로 갈아줍니다. 

곱게 갈면 고운 식감으로 ~

대충 갈면 호박 씹는 식감으로 ~

취향껏 갈아주세요.

 

 

 

 

저는 곱게 곱게 갈았어요.

 

 

 

 

풀어놓은 찹쌀물을 부어주고 옹심이도 넣어서

잘 저어가며 약불에서 살짝만 끓여줍니다 

 

 

 

 

푹 삶아진 팥도 건져서 넣어주세요.

 

 

 

 

설탕은 5큰술 정도 넣어주었어요.

늙은 호박도 익은 정도에 따라서

단맛의 정도가 다르므로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말고

간을 보면서 설탕을 추가해 주세요.

 

소금도 약간 넣어서 싱겁지 않게

간을 맞춰줍니다. 

 

 

 

 

옹심이가 속까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살짝 뜸을 들여주세요.

 

 

 

 

한 그릇 먹으면 속까지 따뜻해지는

건강한 슬로푸드 호박죽입니다. 

손질되어 있는 호박만 있다면

30분도 채 안 걸린다고요~

 

 

 

 

30분 뚝딱 레시피

어렵지 않게 따라 하실 수 있겠죠?

쫄깃한 옹심이를 넣어 만든 달달한

늙은 호박죽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늙은 호박죽 쉽게 만드는 법으로

내일 아침은 든든한 호박죽 드시고 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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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국물까지 자박자박 맛있게 만드는법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9. 22. 22:17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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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 멸치볶음

국물까지 자박자박 맛있게 만드는법,

뚝딱 레시피

 

요즘 한창 많이 나는 제철 꽈리고추,

매콤하면서도 볶아놓으면 단 감칠맛에

밑반찬으로 자주 만들게 되는 단골손님이죠?

 

매콤함 꽈리고추는 멸치와 함께

볶아놓으면 궁합이 잘 맞는답니다.

 

오늘은 국물까지 자박자박하게 만들어서

촉촉한 꽈리고추 멸치볶음을 만들어 볼게요.

 

 

 (꽈리고추 멸치볶음 재료준비) 

 

꽈리고추 300g(1봉지)

중멸치(국멸치) 한 줌

양파 반개

대파 한뿌리

다진마늘 1큰술

 

양념

진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참치액젓 2큰술

참기름 3큰술

통깨 1큰술

맛술 4큰술

식용유 약간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오늘 사용한 꽈리고추는

작은 사이즈라 통으로 사용했어요.

 

크기가 크다면

반으로 어슷하게 썰어주는 것이

양념이 잘 스며들고

매운맛도 중화되어 좋습니다. 

 

 

 

멸치는 중멸치를 사용했어요.

머리와 내장은 제거하지 않고 그냥 볶아줄게요. 

 

국멸치라면 머리와 내장을

빼주어야 쓴맛이 없습니다. 

 

 

 

기름을 두르지 않은 달군 팬에

멸치를 볶아서

비린맛을 없애주는 것이 포인트!!

떨어진 멸치 부스러기는 모았다가

된장찌개에 넣어주면 좋습니다.

 

 

 

부재료는 양파 반개, 대파 한대,

다진마늘 1큰술 준비합니다.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고

한꺼번에 부어서 볶아줄게요.

 

진간장 5큰술

 

 

 

설탕 1큰술

 

 

 

참치액젓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멸치 비린맛을 잡아줄

미림 4큰술

 

자박자박한 양념을 만들기 위해서는

물을 넣어줍니다. 

물은 종이컵으로 한컵정도 넣어주세요.

 

 

 

달군 팬에 멸치를 넣고

만들어 놓은 양념장을 모두 부어줍니다.

 

 

 

멸치에 양념이 잘 묻도록 뒤적여준 후

꽈리고추를 넣어줍니다. 

 

 

 

센불에서 양념이 잘 배도록 뒤적여준후

뚜껑을 덮어두고 숨이 죽을때까지 잠시 놔두세요.

 

 

 

어느정도 숨이 죽으면

불을 약불로 줄이고 양념이 졸아들때까지

뒤적여주면서 볶아주세요.

 

이때 참기름이나 들기름 2~3큰술을

넉넉하게 둘러주고

통깨도 1큰술 넣어주세요.

 

 

 

국물이 짭짤하게 잘 졸아들면

꽈리고추도 양념이 들어

매운맛이 솔솔 올라옵니다.

 

마지막을 간을 보고

단맛은 취향껏 더해주세요.

 

 

 

윤기까지 흐르는 국물자박한

꽈리고추 멸치조림입니다. 

만들어 놓으면 양념이 쏙 베어 들어서

점점 맛있어지는것 같네요.

 

 

 

멸치의 구수함에

꽈리고추의 매콤함이 잘 어울리는 밑반찬으로

가끔씩 이 감칠맛이 생각나곤 합니다.

 

 

 

자박자박 짭조름한 양념국물까지

맛있는 꽈리고추요리.

따끈한 밥한공기가 순삭 되는 밑반찬이네요.

 

 

매콤한 꽈리고추 멸치볶음 맛있게 만들어서

맛난 밥상 차려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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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냉국 육수 황금레시피, 초초초간단 오이냉국 육수 만들기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5. 29. 14:01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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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냉국 육수 황금레시피, 

초초초간단 오이냉국 육수 만들기

 

무더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오이냉국,

여름갈증을 해소하는데 좋은

오이로 만드는 얼음동동 초초초간단

오이냉국하나면 다른반찬이 필요없답니다.  

 

오이 하나로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싹 날려버릴수 있는

시원한 오이냉국 육수의 황금레시피를 알려드릴께요.

 

 

 

오이냉국 육수 황금레시피

 

오이 1개

물 500ML

양파 1/4개

청양고추(취향껏)

다진마늘 1/2큰술

국간장 1큰술

참치액젓 1.5큰술

설탕 1큰술

식초 2~3큰술

매실청 1큰술

소금 약간(덧간)

통깨 약간

다시다 약간

 

 

 

여름에 많이나는 오이는

오이지로도 담가먹고 오이냉국,

오이소박이로도 참 많이 쓰이는 재료랍니다. 

 

가격도 착한 오이 하나로 식탁이 풍성해지는

맛있는 오이냉국 육수레시피로

시원한 오이냉국 만들어볼께요.

 

 

 

집에 채칼 하나쯤은 있으시죠?

잘 씻은 오이는 깍지 않고

채칼을 이용해서 휘리릭 썰어주세요.

 

 

 

양파나 적양파를 1/4개 정도 넣어줍니다. 

아주 곱게 채 썰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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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먹을때에는

양파는 빼주어도 괜찮습니다. 

청양고추는 넣어주면

칼칼한 맛이 좋아지니 취향껏 넣어주세요.

 

 

 

오이냉국 육수로 넣을 물의 양은

오이 1개당 500ML를 넣어주면 딱 좋습니다. 

오이가 2개라면 1000ML 넣어주면 되겠죠?

 

 

 

썰어놓은 오이 1개랑 양파, 청양고추(생략가능)에

물 500ML를 넣어줍니다. 

 

 

 

오이냉국 육수양념입니다.

수저로 크게크게 넣어주세요~

진간장 1큰술

 

 

 

참치액젓 1.5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시다 약간 통깨도 약간 넣어줍니다. 

오이냉국 만들때

육수로 냉면육수를 넣어서 만들기도 하는데

보통 집에 없는경우가 많잖아요.

 

 

 

위의 양념대로 넣고 간을 본후 소금으로 덧간해주면

시원하면서도 달콤새콤 짭잘한

여름 별미 오이냉국육수가 된답니다.

 

집집마다 조금 더 새콤하거나 달콤하게 드시려면

덧간으로 조정하시면 되겠죠?

 

 

 

먹을때 얼음동동 그릇에 띄워주면

더더 시원한 오이냉국.

저는 여기에 훌훌 밥말아서 먹을때도 많아요.

오이2개 넣고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시원하게  2~3일먹을수가 있어서 자주 해먹는답니다.

 

 

 

더운 여름이면 뜨거운 국은 잘 안끓이고

오이냉국을 많이 해먹는데

오이는 수분도 많고 위에도 좋아서

먹으면 편안하고 갈증도 해소된답니다. 

 

 

 

오이만 있으면 뚝딱 만들어 먹는

초초초간단 오이냉국 황금레시피로

맛있는 여름밥상을 차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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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황금레시피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5. 29. 12:53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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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 일품인 황금레시피

 

여름이 다가오는 후덥지근한 계절이 시작되면

꼭 해먹어야 하는 김치가 있죠.

바로 열무김치인데요.

 

초록초록한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섞어서

시원하게 담가먹는 여름김치중에 하나인 열무김치는

넉넉하게 만들어 두면 활용도가 좋아서

이때쯤 꼭 만들어 먹는 김치중에 하나랍니다. 

 

 

 

열무 얼갈이 김치

맛있게 담그는 재료준비

(열무2단, 얼갈이배추1단 기준양념)

 

열무 2단

얼갈이배추 1단

쪽파 2줌

홍고추 30개(600g)

간마늘 6큰술

생강 1쪽

까나리액젓 6큰술

배주스 1컵

추가덧간용 설탕 1큰술

추가덧간용 소금 1큰술

 

(열무절일때)

소금 1컵

 

(밀가루풀)

밀가루 2큰술

물 400ml

 

 

 

싱싱한 열무는 무가 시들지 않고

아삭해보이는 것으로 구입하세요.

오늘 열무김치에 들어갈 재료는

열무 2단과 얼갈이배추는 1단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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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단 기준의 양념이니 한단만 하시려면

양념은 1/3로 줄이고

열무1단 얼갈이배추 1단으로 만들때에

는 2/3로 양념을 줄여주면 되겠네요.

 

 

 

열무김치 손질하는 방법

 

열무김치에 들어갈

열무 손질방법을 알아볼까요?

 

열무는 뿌리부분이

이렇게 잔털과 흙이 많이 묻어있어요.

작은 과도로 무 부분을 쓱쓱 긁어주면

잔털과 흙이 제거된답니다. 

 

무와 줄기의 이어진 부분에 흙이 많이 있는데

여기도 꼼꼼하게 칼로 손질해주어야 해요.

 

 

 

칼로 긁어주고 홈부분도 파서

손질한 다음 무 끝부분은 잘라주세요.

 

 

 

열무가 커서 무부분도 너무 굵다면

반으로 갈라주면 먹기 더 편하겠네요.

번거롭다면 이 과정은 패스하고

그냥 담가주어도 괜찮습니다. 

 

 

 

열무김치 담글때 길이는

어느정도로 하면 될지 많이 물어보시는데요.

 

작년에는 열무김치를 자르지 않고

파김치 같이 길게 통으로 담가봤는데

먹을때 잘라먹어야 하니 조금 불편하더라고요.

무가 있는 앞쪽부터 손가락 길이정도로

잘라주는것이 먹기 편하답니다. 

 

 

 

끝부분에 잎이 넓은 부분은

벌레가 먹거나 지저분하니 조금 잘라주는것이 좋습니다. 

 

 

 

이정도 손가락 길이로 잘라주세요.

 

 

 

얼갈이배추 손질하는 방법

 

얼갈이배추는

무부분을 먹지 않기 때문에 손질하기가 쉬워요.

 

 

 

이렇게 뿌리부분은 3센티정도

과감하게 잘라서 버려주세요.

 

 

 

중간부분도 열무길이와 비슷하게

손가락 길이로 잘라주면 된답니다.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손질해서 잘라놓았습니다. 

이제 절여볼까요?

 

 

 

열무김치 절이는 방법

 

열무김치 절이는 방법은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데요.

 

가장 쉬운 방법은 씻지않은 상태에서

열무가 자박하게 잠길정도의 물을 붓고

소금을 뿌려주는방법이예요.

 

소금의 양은 김치양에 따라 다른데

저는 종이컵으로 1컵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이상태로 30분정도 절이면 잘 절여집니다.

 

절이는 시간은 소금의 양과 날씨정도에 따라 다르니

중간중간 뒤집어주면서

절임상태를 확인하고 시간을 조절해주세요.

 

절여진 정도는

열무의 굵은 부분을 구부려 보아서

부드럽게 휘어지는 정도가 되면 OK.

 

 

 

이정도 상태가 되면 물에 씻어서

흙이나 불순물을 제거해주고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절여지는 동안에 밀가루죽을 쑤어주세요.

 

밀가루 풀 쑤는 방법

 

시원하면서 진한 열무김치 국물을 원하신다면

꼭 풀을 쑤어서 넣어주어야 하는데

풀은 찹쌀로 쑤어도 되고 밀가루로 쑤어도 괜찮습니다. 

 

밀가루 크게  2큰술에 물 400ml를 넣고

중불에서 처음부터 타지 않게 저어가면서 쑤어주세요.

(밀가루 1큰술에 물 200ml입니다)

다 쑤어진 밀가루풀은 꼭 식혀서 넣어줍니다.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법의

포인트는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홍고추만을 사용하는거랍니다. 

 

홍고추는 매콤하면서도 시원 칼칼한 맛이 나서

열무김치를 맛있게 만드는 포인트 재료~

 

1단기준에 10개정도 넣어주면 되는데

저는 총 3단이라서 30개이상 준비했습니다. 

홍고추 양은 600g정도

 

 

 

열무김치를 절이는 동안에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홍고추30개와 양파 작은걸로 2개,

배주스 1컵, 생강 1쪽, 마늘 15개(6큰술),

까나리액젓 6큰술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쪽파는 2줌정도 준비해서

2센티 길이로 썰어주세요.

 

 

 

썬 쪽파를 넣고

갈아놓은 양념을 부어줍니다. 

 

 

 

절여서 물기를 뺀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너무 세게 버무리면 풀내가 나서

맛이 덜해지니 주의하시구요.

 

 

 

열무얼갈이김치의 물은 자박하니 만들어주는게

떠먹는 맛도 있고 좋습니다. 

물 500미리정도를 추가로 넣고

간을 본후 덧간을 해줍니다. 

 

저는 설탕1큰술과 소금 1큰술을 더 넣어주었습니다. 

열무의 절여진 짠정도에 따라

덧간은 안할수도 있고 더할수도 있으니

간을 본후 소금으로 덧간을 해주세요.

 

 

 

김치통에 그득하게 넣어놓으니 기분이 좋네요.

 

상온에서 하루정도 익힌후에

김치냉장고에 넣고 먹으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바로먹을때는 풋풋한 맛으로 먹고

새콤하게 익혀서도 먹고 참 맛있는 열무김치랍니다. 

 

 

 

고춧가루 넣지 않고 홍고추로만 만들어서 익으면

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라

열무비빕밥이나 열무국수, 열무냉면 만들때

넣어주면 이만한 감칠맛이 없다지요.

 

 

 

여름이 올때쯤이면 생각나는

열무얼갈이김치 꼭 담가보세요.

 

어렵지 않은 양념베이스 황금레시피로

가족들 모두 엄지 척하게 만드는 맛김치,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는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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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 만드는 방법, 봄철 달래양념장요리 달래비빔밥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5. 14. 21:26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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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 만드는 방법, 

봄철 달래양념장요리 달래비빔밥

 

봄이오면 생각나는 봄나물 중에

가장 대표적인 달래는

향긋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풍미가 참 좋습니다. 

 

냉이와 함께 가장 많이 먹는 봄나물 달래로

알싸함과 향긋함을 그대로 전해주는

달래장을 만들어서 봄기운 가득한 밥상을 차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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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장 만드는방법

 

달래장 재료준비

 

달래한줌 크게

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액젓 1큰술

들기름 1큰술

맛술 1큰술

통깨 약간

 

 

 

노화방지에도 효능이 있다는 달래는

봄에 먹으면 기운을 돋워주고

입맛도 살려주는 나물이랍니다.

 

짭조름하고 달달한 달래장을 만들어 놓으면

 쓱쓱 비벼먹는 달래비빔밥으로

반찬걱정까지 덜어주지요.

 

 

 

요 달래는 마트에서 산게 아니고

직접 텃밭에서 키운거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향도 더 진하고

매운맛도 알싸하니 더 있는것 같아요.

 

 

 

달래는 번거롭더라도

꼼꼼히 씻어주는것이 중요한데

 머리부분에 뿌리는 살짝 도려내고

겉껍질이 있다면 벗겨서 씻어주세요.

 

달래 머리부분이 너무 크다면

반으로 갈라서 잘라주거나

칼등으로 살짝 눌러서 으깨주는것이 좋습니다.

 

 

 

달래끝부분은

누런부분이나 상한부분만 살짝 잘라주고

전체다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달래는 이렇게 꽉 쥐었을때

크게 한줌정도 사용했어요.

 

양념장은 비율이 중요하니

달래양에 따라 가감해주시면 된답니다. 

 

 

 

씻은 달래는 물기를 빼서

0.5센티정도 길이로 쫑쫑쫑 잘라주시면 됩니다. 

 

 

 

 

너무 길게 자르면 달래양념장을 만드었을때

비벼먹기 힘드니 먹기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주세요.

 

 

 

달래장 양념을 할때 주의할 점은

양념장이 좀 뻑뻑하다 싶을정도로 해주시면 된답니다. 

간장 2큰술

 

 

 

액젓 1큰술

 

 

 

설탕 1/2큰술

 

 

 

올리고당 1/2큰술

 

 

 

들기름 1큰술(없으면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맛술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준 후

썰어놓은 달래를 모두 넣어줍니다. 

 

 

 

풋내가 나지 않게

살살 섞어주면 끝~

 

만든 후에도 어느정도 수분이 생기니까

양념장물이 없다 싶을 정도로 빡빡하게

달래장을 만들어주는게 포인트입니다. 

 

 

 

한큰술 푹 떠서 따끈한 밥에 얹어

쓱쓱 비비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없는 달래요리!

 

 

 

달래 한묶음 사서 만들어 놓으면

몇 끼니는 거뜬히 먹을 수 있으니

냉장고에 넣고 1주일정도는 보관하면서 먹으면 되겠죠? 

 

 

 

봄철 입맛을 살려주는 밥도둑 달래양념장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쉽게 만드는 달래요리로 맛있는

달래장과 달래비빕밥 만들어서 꼭 먹어보세요.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랍니다^^

 

 

 

달래비빔밥위에 계란 프라이하나

얹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거 아시죠?

 

 

 

향긋한 봄나물 달래한묶음 사서

맛있는 밥상으로 행복을 나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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