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새우볶음이 이렇게 맛있었어? 건새우 맛있게 볶는 꿀팁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4. 3. 6. 16:26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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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새우볶음이 이렇게 맛있었어? 

건새우 맛있게 볶는 꿀팁

 

밥상에 맛있는 밑반찬만 몇가지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 없어지기도 하죠.

 

밑반찬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건어물 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게

건새우볶음이랍니다.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기분좋게 달달하면서

매콤함까지 더해주는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건새우같은 건어물 볶을때

꼭 넣어주면 좋은 재료들과

꿀팁들도 알아가세요.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재료준비

 

건새우 200g

청양고추 2개

 

(양념레시피)

간장 3큰술

맛술 4큰술

소주 4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마늘 1큰술

식용유 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1큰술

마요네즈 1큰술

 

건새우볶음

 

새우는 두절새우를 사용합니다. 

좋은 두절새우는 색깔이 붉은빛이 돌면서

불순물이 많이 섞여있지 않죠.

 

건새우볶음

 

간혹 머리가 붙어있는 건새우를 사용하시는데

큰 새우인 경우에는 먹을때 찔리는 경우가 있으니

두절새우를 사용하시기 바래요.

 

건새우볶음

 

건새우볶음을 할 때

그냥 볶아서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마른 팬에 새우를 넣고 중불에서

저어가며 한번 볶아줍니다. 

 

그래야 비린내도 없어지고

식감도 좋아진답니다. 

 

건새우볶음

 

다 볶은 건새우는

이런 부스러기가 나오는데요.

 

보통은 채반에 넣고 흔들어서

부스러기는 버리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나온 건새우가루는

모아놨다가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주면

구수한 맛도 나서 모아놨다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건새우볶음에 넣을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건새우를 촉촉하게 볶아주려면

물을 넣어주어야 하는데

물대신 맛술과 소주로

건어물의 잡냄새를 잡아줍니다. 

 

간장 3큰술,

맛술 4큰술,

소주 4큰술

 

 

 

식용유를 넣어주면

건새우볶음이 윤기가 좌르르~

 

설탕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식용유 3큰술

 

 

고춧가루만 넣을까,

고추장을 넣을까 고민 많이 하시죠?

걱정하지 말고 반반 넣어줄게요.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간마늘 1큰술

 

 

이렇게 만든 양념장은

약불로 달군 팬에 붓고

바글바글 끓어오를 때까지

저어주면서 살짝 졸여줍니다.

 

살짝 졸인 양념장에

볶아놓은 건새우 200g을 넣은

후 불을 꺼주세요.

 

 

불을 끈 상태로 양념장과 건새우가

잘 어우러지도록 묻혀줍니다. 

 

 

 

다시 불을 켜고

청양고추 2개, 참기름 1큰술, 통깨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주세요.

 

 

타지 않게 볶아주는데

마지막으로 건어물 볶을때

제가 넣어주는 마요네즈예요.

 

1큰술 넣어주면

건어물 비린내도 싹 잡아주면서

고소한 맛을 2배가 되고 부드러워진답니다. 

꼭 넣어보세요.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고소하면서 매콤달콤한

건새우볶음 완성이예요.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칼칼하고 달달한 양념이

겨우내 없던 입맛까지

되돌어오게 만들어준답니다.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 꿀팁

-건새우는 미리 마른팬에 볶아주기
-소주와 미림으로 건어물 특유의 냄새 잡아주기
-고추장과 고춧가루는 1:1로 넣어주기
-마지막에 마요네즈 1큰술 넣어 고소함은 업, 비린맛은 잡아주기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봄에는 청양고추도 좋지만

햇마늘쫑이나 통마늘을 반잘라 넣고

볶아주면 색다른 풋풋함이 있답니다.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건새우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반찬가게에서 파는 건새우볶음보다

맛있게 만드는

나만의 건새우볶음 레시피

 

고소하고 칼슘까지 많이

들어있는 건새우볶음으로

맛있는 밑반찬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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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리 마쥬스, 몸에 좋은 산마 먹는법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4. 3. 5. 15:50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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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리 마쥬스, 

몸에 좋은 마요리 먹는법

 

오랜만에 재래시장에 가서

몸에 좋은 산마를 사 왔어요.

 

마는 산마와 장마로 크게 나눌 수 있는데

장마는 균일하게 길쭉한 마를 말하는것이고

산마는 모양이 일정하지 않고

통통한 모양을 하고 있답니다. 

 

어떤 마종류가 몸에 더 좋을까요?

마에는 끈적끈적한

뮤신이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데

장마보다 산마에 무신에

4배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저는 산마를 더 선호하고 있습니다. 

 

마요리 마쥬스마요리 마쥬스
산마 고르는법

마 종류

 

이렇게 통통하면서

모양이 울퉁불퉁한게 산마랍니다.

 

산마는 너무 작은 것보다는

크기가 크고 무거운것이 좋은 산마예요.

껍질이 상하지 않고

흙이 많이 묻어있는 것이 좋은것이겠지요.

 

마요리 마쥬스마요리 마쥬스
장마 고르는법

 

이렇게 길쭉하면서

균일한 두께를 가진 마는 장마입니다.

상처가 없고 길쭉하면서

두께도 너무 가늘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마요리 마쥬스
마 보관법

마 보관법

저는 마쥬스를 만들려고

산마를 구입했어요.

 

마는 구입할 때 흙이 많이 묻어있는데

다 씻어서 보관하면 썩거나 상하기 때문에

씻지 않은 상태로

신문지나 검정비닐봉지에 넣어서

통풍이 잘되는 어두운곳에 보관하면

한달까지도 보관이 되더라고요.

 

마 보관법

 

마는 먹기 직전에

먹을만큼의 양만 한개씩 씻어줍니다.

반정도만 사용할때는

껍질을 다 깎아서 놓는것보다는

남은 마는 껍질이 있는 상태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빠른시간내에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마요리

 

겉면에 묻은 흙은

깨끗이 씻어준 후 물기를 빼줍니다. 

 

마요리

 

반을 잘라봤는데 하얀 속살이 너무 좋네요.

겉껍질은 필러나 과도로 잘 깎아줍니다. 

 

마요리 마쥬스
마쥬스

 

마쥬스는 믹서기에 갈아줄거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마요리 마쥬스
마의 효능

마 효능

 

마 표면에 끈적한 액체가 보이시나요?

이 끈적한 액체가 뮤신이라는 물질인데

위벽을 보호하고

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위궤양같은 질환을 앓고 있을때

마쥬스를 꾸준히 먹으면 속도 편안하고

좋은 박테리아를 만들어 주어

대장암 환자들이 많이 먹는 음식중에 하나랍니다. 

 

저도 소화가 잘 안되는 편이라

아밀라아제효소가 풍부한 마로

음료나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속이 편안하고 소화도 잘되는 것같습니다. 

 

1. 위와 장 건강

2. 숙취해소

3.피부건강

 

마요리 마쥬스
마쥬스

 

마쥬스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건

마, 우유, 꿀 정도 입니다. 

 

맛을 좀 더 좋게 하기 위해서

딸기나. 배, 사과 같은 과일이나

요구르트를 넣어주기도 하는데

저는 마와 우유만 넣고 갈아주거나

약간의 꿀 1스푼정도만 첨가해주느것이

가장 맛있는것 같네요.

 

마요리 마쥬스마요리 마쥬스

 

마와 동량의 우유를 넣고

꿀을 한스푼 넣고 갈아줍니다. 

 

마요리 마쥬스

 

아침공복에 밥이 당기지 않을때면

자주 먹는 마쥬스랍니다. 

맛은 먹기힘들거나 하지 않고

맛있어서 매일먹을 수 있는 맛이네요.

 

마는 술먹은 다음날 마쥬스로 마시면

간해독에 도움을 주어

숙취를 줄여주기도 한답니다. 

 

마요리 마쥬스
마요리 먹는법 마쥬스

마요리 먹는법

 

1. 마쥬스

마, 우유, 꿀을 넣고 갈아서 마십니다.

 

2. 마샐러드

적당히 잘라서 샐러드로 먹습니다.

 

3. 마전

고구마 전처럼 잘라서

부침가루 입히고 전으로 먹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마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 수 있으니

활용해 보시기 바래요~

 

 

그래도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마쥬스인것 같습니다. 맛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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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복용법, 코스트코 판매 마누카꿀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4. 3. 5. 11:59 요리/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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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복용법,

 코스트코 판매 마누카꿀 

 

마누카꿀은 일반 꿀보다는

효능과 몸에 좋은 성분이 월등히 많아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고 있습니다. 

 

꿀이기는 하나 약용으로

꾸준히 섭취하는 분들이 많아

천연항생제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마누카꿀은 마누카나무의 꽃에서

벌꿀이 직접 모은 꿀을 말하는데

메틸글리옥살(MGO),

디히드록시아세톤(DHA)과 같은

활성 성분이 건강에 매우 유용하며

채취하는 과정부터 국가가 관리하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

 

-살균효과-

마뉴카꿀은 일반적인 꿀에는 없는

메틸글리옥살(MGO)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강력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나쁜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장기능개선, 위장염증치료-

위염과 같은 위장질환을 일으키는

필로리균의 증식을 막는데

메틸글리옥살 성분이

매우 유효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장내 균형과 발란스를 잡아주어

꾸준히 섭취하면 장기능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상처치료 효과-

상처를 치료하는 항균작용과 함께

염증을 줄이고 상처부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건강-

마누카꿀은 피부의 수분을 공급해주고

보호하는데 좋으며

건조한 피부나 피부염과 같은

문제를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복용법

 

뉴질랜드 마누카꿀 복용법&사용법

 

-직접 섭취-

마누카꿀을 복용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15g정도(1큰술) 떠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거나 그냥 먹으면 됩니다.

 

-식품에 섞어서 섭취-

마누카꿀은 설탕대신 요리나 베이킹,

시리얼, 샐러드 토스트등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과 혼합하여

샐러드나 빵과 함께 섭취하면

소화에도 좋습니다. 

 

-피부에 바르는 방법-

마사지 오일과 함께 섞어서

피부에 바르면 건조한 피부에

보습을 주는데 좋습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복용량

마누카꿀 적정 복용량

성인 : 하루 15g정도

12세 이상 청소년 : 하루 6g정도

6~12세 청소년 : 하루 3g정도

1세미만의 아기는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등급

뉴질랜드 마누카꿀의 등급

뉴질랜드 마누카꿀 효능은

MGO성분인 메틸글리옥살을

얼마나 많이 함유하고 있느냐에 따라

등급이 달라지고 가격이 다릅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제가 섭취하고 있는 뉴질랜드 마누카꿀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는

MGO(메틸글리옥살)이

263mg/kg 들어 있습니다. 

 

함량은 이보다 더 높은것도 있으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마누카꿀 마누카 헬스는

뉴질랜드에서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현재 45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국가 차원에서 관리하고 보호하며

어디에서 생산하였는지까지

추적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엄격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것 같네요.

코스트코 판매 뉴질랜드 마누카꿀

코스트코 판매 마누카꿀

 

현재는 코스트코에서

마누카꿀 UMF 10+ 500ml 제품을

5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등급별로 5,10,15등급이 있는데

등급이 높을수록 가격이 높아집니다. 

중간정도 등급을 판매하고 있네요.

 

고가의 꿀이기는 하지만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는것이

많이 저렴하기는 한것 같습니다. 

 

효능이 잘 알려진 뉴질랜드 마누카꿀

꾸준히 복용하니 잦은 감기도

요즘에는 덜한것 같아 좋습니다.

 

좋은 성분을 가진 꿀이지만

복용시엔 적당한 양과 횟수를 지키면서

부작용이 있는지도 확인하고

섭취하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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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만드는법, 불지 않는 전통잡채 후다닥레시피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4. 2. 25. 19:28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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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채 만드는법, 

불지 않는 전통잡채 

후다닥 레시피

 

전에는 명절날이나 되어야

먹을 수 있었던 잡채.

맛있는 요리지만 손이 많이 간다는 생각에

쉽게 만들어 먹던 요리는 아닌데요.

 

요즘에는 원팬잡채로

쉽게 만들어 먹는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따라하기 쉽답니다. 

 

전통잡채를 불지 않게 간단하면서

옛날 그대로의 맛으로

잡채 만드는법 알려드릴게요.

 

#전통잡채 만드는법

 

잡채 만드는법

레시피(8인분정도)

당면 200g 

소고기 200g

시금치 한줌크게

양파 1개

 당근 1/2개

목이버섯 한줌

 

양념재료

물 300ml

콜라 100ml

진간장 5큰술

굴소스 2큰술

흑설탕 3큰술

맛술 4큰술

후추 약간

참기름 2큰술

통깨 약간

 

 

잡채 만드는법에

불려주는 재료는 2가지입니다.

당면과 목이버섯이죠.

 

당면은 200g 준비합니다. 

당면 100g 정도가  4인가족이

먹을 수 있는 양이랍니다.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30분정도 불려줍니다. 

당면이 너무 길면 먹기 힘들므로

아예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서

불려주는것도 좋습니다.

 

 

목이버섯도 미지근한 물에

30분정도 불려주세요.

 

목이버섯은 나무에서 채취하는 거라

끝부분에 딱딱한 나무부분이

붙어 있을 수 있으므로

불린후에 이 부분은 제거해 주세요.

 

이렇게 당면과 버섯을 불리는 동안

다른재료들을 준비합니다. 

 

 

잡채에 빠지면

섭섭한 재료가 고기죠.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넣는데

집에 있는 남은 불고기를 이용하면

맛도 달달하고 잡채용 고기로 딱 좋습니다. 

 

간이 되지 않은

소고기나 돼지고기라면

가늘게 채 썰어서

소금 후추 간장을 살짝 넣고 볶아주세요.

 

 

당근 1/2개와

양파 1개는 채썰어 줍니다. 

 

양파는 적당히 채썰면 되고

당근은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주면

굵기가 딱 좋습니다. 

 

채 썬 당근과 양파는

식용유 약간 두르고

소금 한꼬집 넣고 볶아줍니다. 

 

 

손질한 시금치는

팬에 식용유 약간 두르고 다 넣어줍니다. 

 

뚜껑을 덮고 중약불에서 1분정도 두면

수분으로 익혀지는데

시금치도 소금 한꼬집 넣어

간한 후에 살짝만 수분으로 익혀줍니다. 

 

재료준비는 모두 끝났으니

양념을 해볼까요?

 

 

 

팬에 간장 5큰술, 굴소스 2큰술,

흑설탕 3큰술, 맛술 5큰술,

물 300ml, 콜라 100ml를 넣고

끓어줍니다. 

 

저는 다진마늘도

약간 넣어주었어요(생략가능)

 

설탕은 흑설탕을 넣어주면

잡채색도 갈색으로 먹음직스럽게 보이니

흑설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콜라를 넣어주면

색깔도 내어줄 뿐 아니라

단맛과 감칠맛도 올려주어 

맛이 한층 더 좋습니다.

 

 

분량의 양념을 끓이다가

불린 잡채를 넣고

1분정도 볶아주듯이 익혀주세요.

 

 

당면이 거의 익었을때

고기와 목이버섯을 넣어줍니다. 

 

 

나머지 당근과 양파, 시금치까지 넣고

참기름 두세큰술과 통깨를 넉넉히 뿌려

잘 섞어주면 맛있는 전통잡채 완성~

 

맛있는 전통잡채를 재료손질부터

30분정도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답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던 잡채 만드는법.

막상 만들어 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거 느끼실거예요.

 

전통방식대로 재료를 따로 볶지만

빠르게 만들어 본 잡채 요리.

오늘 저녁상에 한번 올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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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법, 밥한공기 순삭 칼칼한 무갈치조림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4. 1. 8. 14:17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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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법, 

밥한공기 순삭하는

칼칼한 무갈치조림

생선요리중에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제주갈치로 오늘은

칼칼한 갈치조림을 하려고 합니다. 

 

비린맛을 잡아주고

달달한 무와 팍신한 감자까지 넣어서

만드는 갈치조림 양념장

맛있게 만드는 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제주갈치는 싱싱하게 먹으려면

제주도에서 맛보는게 최고라죠.

 

생물은 아니지만

싱싱한 제주갈치 3마리를 구입했어요.

작은것까지 10도막정도 되는 분량입니다. 

 

갈치조림은 뭐니뭐니해도

매콤하게 만드는것이 제일 맛있어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간장 베이스로 만들지만 오늘은

쓱쓱 밥에 비벼먹는 밥도둑 매콤버전입니다. 

 

 

갈치조림 만드는법

(4인분 재료준비)

 

갈치 10도막

무 1.5센티 두께로 3도막

감자 3개

양파 밤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다시마육수 500ML

(양념장)

국간장 6큰술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큰술

맛술 4큰술

설탕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

후추 약간

 

 

(갈치 비린내 없애는법)

 

갈치는 도막을 내어 판매하는데

내장이나 핏물이 남아 있다면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겉면에 은색부분은 칼로 긁어주어야

비린내가 없는 갈치조림을 만들 수 있으니

최대한 긁어서 제거해 주세요.

이 부분을 먹으면 배앓이를 하기도 하니 

꼭 손질해주는것이 좋아요.

 

 

청주와 소금을 살짝 뿌리고

20분 정도 재워줍니다. 

 

청주는 비린내를 잡아주고

소금을 살짝 뿌려주면

밑간이 들어서 간간해지면서

더 고소하고 잘 부서지지 않는답니다. 

 

 

감자는 중간크기로 3개를 준비해서

3등분 해주었습니다. 

무는 1.5센티 두께로 썰어서

겉껍질을 까고 반으로 잘라주세요.

 

무는 너무 두껍게 자르면

익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1.5센티 두께가 적당합니다.

 

 

양파 반개는 채썰고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는

어슷썰기해줍니다.  

 

 

(갈치조림 양념장 만드는법)

국간장 6큰술

진간장 2큰술

맛술 4큰술

 

 

설탕 2큰술

고춧가루 4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

후추 약간

 

 

평평한 냄비에 무를 깔아줍니다. 

 

 

무 위에 감자를 깔아주세요.

 

 

다시마 우린물 500ML중에

2/3정도만 부어줍니다. 

 

 

만들어 놓은 갈치조림 양념장을

1/2넣고 10분정도 익혀줍니다. 

 

무와 감자는

익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갈치를 넣기 전에

먼저 어느정도 익혀주어야 해요.

 

 

10분간 무와 감자가 어느정도 익고

양념이 베어 들었으면

그 위에 갈치를 올리고

남은 양념과 남은 다시마 육수를 넣고

뚜껑을 열고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썰어놓은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도

갈치 위에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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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반으로 졸아들때까지

국물을 끼얹어가며 졸여가며 익혀줍니다. 

갈치가 어느정도 익으면 불을 약간 줄어주세요.

 

 

갈치위에 양파, 대파, 청양고추의

단맛과 매운맛이 갈치에 스며들면서

비린맛도 잡아주고

양념장도 칼칼해집니다. 

 

 

양념장이 반정도 줄어들면 불을 끄고

먹기전에 한번 더 끓여서

양념이 잘 베어들게 해주세요.

 

생선조림은 몇 번 끓여주어야

양념장 맛이 들어서 더 맛있어진답니다.

 

 

먹을때는 아래에 깔아놓은 무와 감자,

갈치를 함께 접시에 올리고

양념장도 솔솔 뿌려서 먹으면

밥한공기 순삭되는 갈치조림 이랍니다. 

 

입맛없을 때 청양고추 듬뿍 넣고 

양념장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밥도둑이예요.

 

 

갈치조림은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이 아니라서

은색비늘 제거와 내장제거만 제대로 해준다면

비린내는 없이 고소한

생선조림요리를 맛보실 수 있을 거예요.

 

 

갈치 10도막 정도면 4인가족이

넉넉히 먹을 수 있는 양이라서

푸짐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거기에 달달한 무조림과

폭신한 감자까지 넣어주어

양도 푸짐하고 함께 먹는 풍미가 더 좋습니다. 

 

오늘저녁에는 싱싱한 갈치조조림으로

맛있는 양념장 넣어 칼칼하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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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고구마 크룽지, 바삭쫀득한 고구마간식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4. 1. 2. 00:26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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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고구마 크룽지,

 바삭쫀득한 고구마간식 

 

겨울간식거리 중에 하나인 고구마,

예전에는 커다란 드럼통에 장작을 올려

군고구마로 먹던시절이 있었죠.

 

요즘에는 고구마를 먹는 방식도

참 다양한데요.

요즘 sns에서 핫한 고구마 크룽지를

간식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크룽지란 크루아상과 누룽지의 합성어로

크루아상빵을 누릉지처럼 납작하게

눌러서 구운것을 말한답니다. 

 

누가 이걸 만들었는지

정말 신박하고 맛난 간식이라

요즘 자주해먹는 고구마 크룽지.

 

찐고구마 먹다가

몇개씩 남는경우 많이 있으시죠?

이럴때 고구마 크룽지로 변신시키면

맛있는 식감의 간식으로 만들 수 있답니다.

 

 

고구마 크룽지

재료준비

 

 남는 찐 고구마 또는 고구마 양껏

식용유 또는 버터

설탕(생략가능)

 

 

집에 찐 고구마 남는게 있다면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손보다 큰

왕고구마를 1개 사용했어요.

 

정말 큰 사이즈라

한개만 사용해도 충분한 양의

고구마 크룽지가 만들어져요.

 

 

고구마는 껍질을 까지 않고

그대로 솔로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닦은후

잠길정도의 물을 넣고 삶아줍니다. 

 

고구마를 삶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편한 방법으로 속까지 익혀주시면 된답니다. 

저는 고구마가 크기가 너무 커서

반으로 잘라 삶아주었습니다. 

 

 

고구마 크기에 따라

익는 시간이 다르니

어느정도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눌러보고

다 익었으면 꺼내서 잠시 식혀주세요.

 

#전자레인지에 삶는 방법#

그릇에 고구마를 담고

물 2~3큰술 넣어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5~6분정도 돌려주세요.

 

 

고구마 껍질은 까도 되고

그냥 사용해도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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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그대로 사용하면

테두리 부분이 더 바삭바삭해서

식감이 좋아 저는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삶은 고구마는

1센티 두께로 썰어줍니다. 

 

고구마의 노란빛이 너무 예쁘네요.

밤고구마 호박고구마 상관없이

고구마 크룽지로 만들면 다 맛있어서 굿~

 

 

자른 고구마는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줍니다. 

굽기전에 유산지를 깔고

식용유나 버터를 발라주세요.

 

유산지를 깔아주면

고구마가 촉촉하게 구워지고

달라붙지 않고 잘 떨어지거든요.

 

식용유는 담백한 맛이 나고

버터를 발라주면 풍미가 좋은

크룽지가 만들어져요.

저는 식용유를 사용했어요.

 

고구마를 에어프라이어 모양대로

동그랗게 올리고

그 위에 식용유를 더 뿌려주세요.

 

 

이제 둥근모양의 컵으로

고구마를 꾹꾹 눌러줍니다.

 

 

힘껏 눌러주면 얇고 바삭한 식감의

고구마 크룽지가 만들어지고

적당히 눌러주면 바삭함보다는

쫀득한 식감으로 만들어져요.

 

 

유산지를 깐 고구마는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줍니다 

 

온도는 180도에서 15분간 익혀주고

뒤집어서 10분간 익혀줍니다. 

 

 

중간중간에 바삭바삭하게 보이는

탄 부분이 살짝씩 보인다면 다 된거랍니다. 

 

 

껍질은 벗기지 않는것이

더 바삭거리고

고구마 크룽지 같은 느낌이 나니

벗기지 않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뜨거울때 설탕을 기호에 따라

뿌려주어도 좋습니다. 

저는 그냥 먹어도 달달한 맛이 강해서

설탕은 뿌리지 않았어요.

 

 

먹어보면 겉은 바삭바삭

속은 쫄깃쫄깃 너무 맛있는

고구마 간식이랍니다. 

 

고구마 크룽지 만드는데

드는 시간은 30분정도면 충분해요.

 

 

많이 만들어 놔도

쫀득한 식감은 여전하고

딱딱해지지 않으니

며칠간 두고 먹을 수 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이렇게 쉬운

고구마 간식을 만들수 있으니 정말 좋아요.

 

고구마 말랭이 사서 먹으면

가격도 비싸고 깨끗이 말렸을까

걱정도 되잖아요.

집에서 먹고 싶은 만큼만

그때그때  만들어 먹으니 좋아요.

 

 

오늘 만든 고구마 크룽지는

꿀고구마 종류라서

설탕이나 시럽을 뿌리자 않는것이

훨씬 맛있었어요.

 

고구마 종류에 따라

조금 싱겁다면 설탕을 뿌리거나

꿀을 찍어먹어도 맛있어요.

 

 

바삭쫀득해 보이는 결이

느껴지지 않으세요? ㅎ

 

 

저는 힘껏 누르지 않아서

쫀득함이 살아있네요.

 

몸에도 좋은 고구마,

겨울간식으로 많이 드세요.

 

고구마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로 뚝딱 만드는

요즘 핫한 고구마 크룽지,

고구마 간식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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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만들기, 홈파티메뉴로 준비했는데 알고보니 건강식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2. 30. 00:55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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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만들기,

홈파티메뉴로 준비했는데

알고보니 건강식

 

통통한 새우가 주원료인 감바스는

감바스 알 아히요라는 이름으로

스페인어로 새우라는 뜻의 감바스와

마늘을 뜻하는 아히요가

합해진 요리랍니다.

 

주재료인 새우이외에 들어가는 재료들은

조금씩 다르게 할 수 있어서

좋아하는 재료들을 듬뿍 넣어

맛있게 만들어 봤습니다. 

 

 

고소한 맛이 기본베이스이고

매콤함과 향으로도 맛있게 먹는

감바스 만들기 

 

 

  재료준비(4인분)

 

칵테일 중새우 25마리

방울토마토 20개

통마늘 20개

브로컬리 약간

곡물식빵 12조각

올리브오일 200ml

버터 약간

소금 1/2 작은술

페퍼론치노 10개

파슬리가루

 

 

새우와 마늘이 주원료이니

새우는 넉넉히 넣어주려고해요.

 

스페인에서 먹는 감바스는

빵과 함께 곁들여 먹는 술안주랍니다. 

 

연말에 홈파티용으로

딱 좋은 감바스 만들기

술 한잔 할때 무슨 안주를 만들까

항상 고민되잖아요.

이젠 걱정 끝 정말 맛있는 감바스,

뚝딱 만들어서 대접해 보세요.

 

 

냉동 칵테일 중새우를 자연해동하거나

찬물에 담가 해동한 후

청주나 소주 2큰술 넣어서

30분 이상 냉장고에 넣어 재워주면

해산물 잡내가 없어집니다. 

 

빵 위에 곁들여서 올려먹는 요리라

새우는 칵테일용 사이즈로 준비하는것이 

적당하고 좋습니다.

 

 

재워놓은 새우는

채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통마늘은 20개 정도

이등분하거나 삼등분해서 준비해주세요.

마늘을 워낙 좋아해서 넉넉히 넣어줬어요.

 

올리브 오일에 넣고 튀기듯이 구워주면

고소한 마늘맛이 일품이랍니다. 

 

감바스에 다진 마늘을 넣기도 하는데

편마늘을 넣어주는것이

더 맛있는것 같네요.

 

편마늘이 없다면

보통 집에 다진마늘은 있으니

다진마늘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토마토는 반으로 잘라서 준비합니다. 

 

감바스 만들기 꿀팁 하나.

토마토는 요즘 많이 나오는

 스테비아 방울토마토로 만들면

끝맛이 달달해서 훨씬 맛있답니다. 

 

 

브로콜리는 살짝 데쳐서

새우 크기에 맞춰서 잘라줍니다. 

 

 

감바스 만들기 꿀팁 두 번째,

올리브오일로만 넣어도

맛있는 감바스 만들기를 할 수 있지만

버터약간 넣어주면

풍미도 살려주고 더 고소하답니다. 

 

버터는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하니

작게 한조각정도만 넣어줄게요.

 

 

감바스 만들기 시작 해볼까요?

적당한 크기의 팬에 올리브유를

200ml 정도 넣어줍니다. 

 

 

올리브유가 가열되면

편마늘을 넣고 익혀주세요.

 

 

풍미를 살려줄 버터도

한조각정도만 넣어주세요.

 

 

버터가 녹으면 물기를 빼놓은

칵테일 새우를 넣어줍니다. 

 

 

감바스 간을 맞춰줄 소금

1/2 작은술 넣어줄게요.

먹어보고 모자란 간은

추가로 맞춰주시는 것이 좋아요.

 

 

매콤함을 살려줄

페퍼론치노를 넣어줍니다. 

저는 매콤한 감바스를 좋아해서

10개 정도 넣어주었어요.

 

조금 더 매콤하게 드시려면

페퍼론치노를 잘게 부수어서 넣어주면

매운맛이 더 잘 우러납니다.

 

 

토마토와

익힌 브로콜리를 넣어줍니다. 

 

 

토마토 껍질이 살짝 벗겨지려고 하면

불을 끄고 파슬리를 살짝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색감까지 놓은 원팬요리

감바스 만들기 완성입니다.

 

주재료인 새우에

몸에 좋은 토마토, 마늘, 브로콜리,

올리브유까지 들어가서

건강식으로 먹는 감바스예요.

 

 

재료들을 올려먹는 빵은

곡물식빵으로 준비했습니다. 

 

살짝 토스트해서

올리브유를 찍어먹거나

재료들을 올려서 먹으면

지중해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요? ㅎ

 

식빵에 꿀이나 잼 등을

함께 올려먹으면 달콤한 맛이 추가돼서

더 맛있습니다. 

 

 

스테비아 토마토로 준비하니

정말 맛있어요.

새콤한 맛보다는 달달한 맛이 강해서

감바스에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제가 준비한 재료 이외에도

버섯이나 파프리카등으로 응용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재료는 집에 있는 것으로 대체해서

감바스 만들기 해보세요.

 

 

홈파티로 좋은

감바스 만들기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해서 만든 거라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을 거랍니다. 

오늘 꼭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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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휴게소 감자, 야식으로 먹기 좋은 초간단 간식요리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2. 26. 00:09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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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 휴게소 감자, 

간식으로 먹기 좋은 포실포실 감자요리

 

 

요즘 펀스토랑에 류수영님의

요리가 핫하게 뜨고 있더라고요.

 

그중에서 제 입맛을 확 사로잡은

감자요리 알려드릴게요.

포실한 감자로 만들어서

소화도 잘되는 류수영 휴게소 감자랍니다. 

 

 

휴게소 가면 많이 먹는 간식 중에서

알감자요리가 바로 오늘 주인공이랍니다. 

 

꼭 알감자로 만들지 않아도 되는데

감자는 큰 감자가 아닌

중간 크기 감자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를 반으로 잘랐을 때

달걀크기정도 되는 걸로 준비했어요.

마침 구입한 감자가 너무 작아서

뭘해먹을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딱 만들기 좋은 사이즈더라구요.

 

 

감자는 감자칼로 쓱쓱 깎아서

반으로 잘라줍니다.

 

 원팬요리고

조리시간도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밥먹기 싫을때 밥같은 간식으로

일주일에 몇 번씩 해 먹고 있어요.

 

이번에는 조금 넉넉한 양으로

만들어 봤어요.

 

재료준비

 

중간크기 감자 8개

버터 40g

소금 1작은술

설탕 2큰술

 

 

손질한 감자를 반으로 자른 후

팬에 넣고 물 200미리 정도를 넣어줍니다.

감자가 반정도 잠기도록 넣어주면 됩니다. 

 

 

물이 끓으면 소금 1작은술은 넣어

녹여서 간을 맞춰 익혀줍니다. 

 

 

뚜껑을 덮고 감자가 익을 때까지

10분 정도 찌듯이 삶아줍니다. 

 

 

팬에 물이 다 졸아들면

감자가 거의 익은 거랍니다.

그냥 원팬으로 요리할 거라

다른 팬에 옮겨 담지 않아도 된답니다.

 

팬에 물이 없어지면

버터를 40g 정도 넣어서 녹여주세요.

40g 양은 크레미 크기로 2개 정도.

 

 

버터가 녹으면 위쪽까지

버터가 묻도록 한번 굴려줍니다. 

 

 

버터가 쏙쏙 베어 들도록

중불을 유지하면서 익혀줍니다. 

 

 

노릇노릇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죠?

 

 

아래 감자전분과 버터가 만나서

살짝 누른 부분은 뒤지개로 쓱쓱 긁어줍니다. 

 

살짝 눌어붙은 부분은 쫀득쫀득 

젤 맛있는 부분이에요.

마치 볶음밥에 누룽지 부분이랄까?

 

 

설탕 2큰술 솔솔 뿌려 넣어줍니다. 

 

 

설탕과 버터가 어울려지면서

타지 않도록 약불로 줄여주세요.

 

 

뚜껑을 덮고 다시 10분 정도 은근히 익혀주면

속까지 포실포실 다 익은

유수영 휴게소 감자가 만들어집니다. 

 

 

설탕을 넣으면 카라멜라이징이 되면서

이렇게 갈색의 고소한 부분들이 생겨나는데

살짝씩 긁어주면

감자에 달라붙어서 더 맛있어집니다.

 

 

버터에 설탕까지 넣어서 만든

고소하고 포실한

류수영 휴게소 감자

이거 꼭 만들어 보세요.

 

요리시간 20분 만에

정말 맛있는 간식이 만들어집니다. 

야식으로도 만들어먹어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식사대용으로도 든든하니 참 좋아요.

 

 

요리똥손도 만들 수 있는

류수영 휴게소 감자로

맛있는 감자요리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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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만드는법, 집에서 색다르게 먹는 매콤달콤 닭요리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2. 23. 23:48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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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꼬치 만드는법, 

집에서 색다르게 먹는 

매콤달콤 닭요리

 

야들야들한 닭다리살에 대파를 끼워만든

대파 닭꼬치 정말 맛있죠.

 

추운 겨울에 포장마차에서

닭꼬치 굽는

달짝지근한 냄새가 솔솔 풍길때는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드는 닭꼬치요리.

오늘은 별미 닭꼬치를

집에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소스레시피도 알려드릴게요.

 

 

닭꼬치는 입혀지는 소스에 따라

매콤하게도 먹을 수 있고

달짝지근하게도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소스를 응용하면 참

여러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거든요.

밖에서는 한꼬치에 몇천원씩 하던데

오늘은 많이 만들어서 푸짐하게 먹어보려고요.

 

 

닭꼬치는 역시 노릇노릇

바삭 익혀줘야 제맛이죠?

입히는 소스는 데리야끼 소스로

타지 않고 노릇하게 굽는

방법까지 알려드릴게요.

 

 

(재료준비) 

닭다리살 정육 1kg

굵은 대파 2~3대

 

데리야끼소스

간장 5큰술

맛술 5큰술

청주 5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통후추 1큰술

마늘 1큰술

생강 1/2큰술

대파 1뿌리

양파 1/4개

페퍼론치노 고추 양껏

 

 

맛있는 닭꼬치 만드는법1

(닭다리살 손질하기)

 

닭부위는

냉동이나 냉장 닭다리살을 준비합니다.

보통 마트에서 1kg단위로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닭꼬치는 담백해야 맛있지만

그렇다고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맛이 없어요.

닭다리살을 준비하고 껍질을 벗겨주고

붙어있는 지방도 제거해주세요. 

 

 

껍질을 벗긴 닭다리살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는데

가로세로 5센티정도 크기로 잘라주는것이

꼬치에 꿸 때 적당하네요.

 

닭꼬치를 구우면

고기의 크기가 줄어든답니다. 

 

 

손질한 닭은

채반에서 물기를 빼주세요.

 

 

맛있는 닭꼬치 만드는법2

(닭다리살 숙성하기)

 

닭다리살에 밑간을 해줍니다. 

소금과 후추 각각 1작은술과

청주는 2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조물조물 섞어서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숙성시켜 줄게요.

숙성시키는 동안 양념소스를 만들게요.

 

 

대파는 굵은걸로 2~3대 정도

4센티 길이정도로 썰어줍니다. 

 

대파도 익는동안 숨이 줄면서

크기가 줄어드니 굵은 대파를 사용하는것이

식감도 좋고 모양도 좋습니다. 

저는 대파의 굵은 줄기부분을 사용했어요.

 

 

맛있는 닭꼬치 만드는법3

(소스 만들기)

 

 

냉장고에서 닭다리살이 숙성되는 동안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간장 5큰술, 맛술 5큰술, 청주 5큰술

 

 

설탕 3큰술, 올리고당이나

물엿 2큰술, 통후추 적당히

 

 

다진마늘 1큰술,

편생강 적당히, 대파 1뿌리

 

 

양파 1/2개, 그리고 매운맛을 내줄

페퍼론치노를 꼭 넣어줍니다. 

 

페퍼론치노는 2개정도 넣으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정도 매운맛이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저는

6~7개정도 잘라서 넣어주면

느끼하지 않으면서 매콤달콤한 닭꼬치가 된답니다. 

 

넣은 재료들은 냄비에 넣고 20분정도 약불에서 졸여

데리야끼 소스를 만들어줍니다.

 

 

맛있는 닭꼬치 만드는법4

(꼬지에 예쁘게 끼우기)

 

숙성된 닭꼬치를 꼬지에 꿰어줍니다. 

이때 꼬지는 어묵꼬지처럼 길지 않은

짧은 꼬지에 꿰어주어야

팬에서 익힐 수 있습니다. 

긴 꼬지는 조리하기 힘들어요~

 

꿰는 순서는

대파-닭2조각-대파-닭2조각-대파-닭2조각

대파의 선호도에 따라 정해주시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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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닭꼬치를 구워볼까요?

 

 

맛있는 닭꼬치 만드는법5

(팬에 안타게 굽기)

 

 

닭꼬치 만들때 중요한 부분이

타지 않게 잘 굽는것입니다. 

 

만들어준 소스를 발라줄때

처음부터 발라주면

닭살은 익지 않고 겉은 타기 마련인데요.

먼저 달군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한쪽면이 익었으면 뒤집어서 익혀주고

이때 타지 않게 그리고 속까지 잘 익도록

불은 중약불에서 은근히 익혀주세요.

 

 

꼬지에 닭살이 다 익고

약간 노릇해지면 닭꼬치를 꺼냅니다. 

 

 

새 팬에 구워진 닭을 다시 올리고

중불에서 소스를 발라주면서 익힙니다. 

 

 

소스는 앞뒤로 발라가면서

3번정도 발라줍니다. 

소스가 약간 졸아들면서

겉면이 캐러멜처럼 윤기가 나면

토치로 한번 불맛을 입혀주세요.

 

그럼 더 맛있는 닭꼬치가 완성입니다.

토치가 없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닭다리살로 만들어서 더 부드럽고

대파의 식감까지 좋은

닭꼬치 만드는법 쉽게 따라 하셨나요?

 

 

집에서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이 좋아하니 간식으로도 좋고

캠핑갈때 만들어가면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닭다리살 1kg으로

12꼬치 정도 나오네요.

이정도 양이면 4인가족 간식으로 딱 좋습니다. 

맛있는 닭꼬치 만드는법으로

주말에는 색다르게 매콤달콤

맛있는 닭요리 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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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올때 만드는 초간단 팽이버섯전, 이렇게 만들면 겉바속촉

Posted by 말리꽃향기
2023. 12. 21. 18:32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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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올때 만드는 초간단 팽이버섯전, 

이렇게 만들면 겉바속촉 

 

마트에서 흔히 구입하게되는

야채 중에 하나가 팽이버섯입니다. 

영양가도 많고 가격도 싼 덕분에

자주 사게 되는 재료인데요.

 

그만큼 사다 놓고

잘 안 먹게 되는 팽이버섯, 

 

오늘은 냉장고 한컨에 자리잡고 있던

천 원 구매 식재료 팽이버섯으로

손님올때 만들 수 있는

맛있는 전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전하면 일단 부침이라는 생각으로

어려워하기 마련이죠.

오늘은 후딱 만들어서 손님상에 올려도

손색이 없는 팽이버섯 전이랍니다.

 

팽이버섯만 있으면

나머지 부재료는 응용이 가능하니

너무 어렵지 않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재료준비

 

팽이버섯 2봉지

맛살 1팩

대파(또는 쪽파나 부추) 1대

매운 홍고추 2~3개

달걀 3개

부침가루 2큰술

전분가루 1큰술

 

 

오늘의 대표선수 팽이버섯입니다. 

팽이버섯은 밑동이 잘리지 않은 채로

봉지에 넣어서 판매되는데

자를 때는 비닐채로 밑동이 충분히 잘리도록

1/3 정도 위치에서 잘라줍니다. 

 

자른 팽이버섯은 손으로 쥐고

흐르는 물에 살짝만 씻어줍니다. 

 

 

팽이버섯전을 만들기 위해

1센티정도 길이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너무 다지듯이 자르면

씹는 식감이 없어지니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맛살이나 크리미 종류를 넣어주면

생선전의 향(?)도 나고

부드러운 식감도 나서 좋습니다. 

 

냉장고에 처분이 안 되는 맛살이 굴러다닐 때

팽이버섯전을 만들면 딱 좋습니다.

 

 

맛살은 결대로 찢은 후

팽이버섯길이로 잘라주고

대파 1대는 다져줍니다. 

 

저는 집에 쪽파가 없어서 대파를 넣었는데

쪽파나 부추를 넣어주면 더 맛있습니다. 

쪽파는 맛살의 1/2 정도 양으로 넣어주세요.

 

 

연말이라 소리소문없이

손님들이 오신 경우라면

청양고추도 팍팍 넣어줍니다.

 

술안주로 칼칼한 팽이버섯전이 딱 좋습니다.. 

 

 

분량의 재료를 모두 섞어주세요.

그리고 달걀 3개 넣어주세요.

 

물은 넣지 않고

부침가루 크게 2큰술과

전분가루 크게 1큰술 넣어줍니다.

 

 

그냥 집어 먹어도 심심하지 않도록

소금 1작은술 넣어주세요.

 

 

여기에 감칠맛을 더해 주려면

참치액젓도 1큰술 정도 넣어주면

오신 손님들 눈이 동그랗게 변합니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충분히 넣어준 후

숟가락으로 한 큰 술씩 올려주세요.

 

 

불은 중불로 줄여준 후

긴 타원모양으로 모양을 잡아주세요.

앞 뒤로 부치는 것이 아니라

팽이버섯전을 반으로 접을거라

긴 타원모양으로 팬에 올리는 것이 더 좋습니다. 

 

 

숟가락과 뒤지개를 사용해서

반으로 접고 뒤지개로 꾹 눌러줍니다. 

 

 

센 불에서 전을 부치면

속은 익지 않고 탈 수 있으니

중불에서 전을 부쳐주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익혀줍니다.

속재료는 앞뒤가 노릇하게 구워지면

먹기 좋게 잘 익었습니다. 

 

 

팽이버섯전 그냥 계란프라이하듯이

부치기만 해도 맛있지만

오늘은 색다르게 만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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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함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팽이버섯전은

뭘 찍어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청양고추 썰어 넣은 간장소스도 좋고

케첩과 마요네즈를 섞어 줘도 맛있습니다. 

 

 

급하게 손님올때 만드는

초간단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은

팽이버섯전 꼭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 밥 없이도

맛있게 드실 수 있는 전요리랍니다. 

 

 

 

팽이버섯은 특히

식이섬유가 아주 많은 재료인데

다이어트에도 좋고 변비에도 좋다네요.

가격까지 착하니 일석이조~

 

팽이버섯요리 어떻게 해서 드세요.

부재료로만 쓰지 마시고

오늘은 팽이버섯을 주인공으로

팽이버섯전 만들어서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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